너도 괴물이니? 친구가 샘내는 책 6
쪼우쓰윈 글, 리우루이치 그림, 하루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 유아가 있는 부모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

 

 

처음은 아이의 눈낄이 머물러 구입했던 책...

하지만.. 엄마, 아빠가 더욱 좋아라 하는책..

 

감히 온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점점 커 갈 수록.. 자아도 강해져서 충돌이 잦아지는데..

그런건 아마도 어느 부모든 느낄꺼에요..

그런부분 자연스럽고 거부반응없이 고쳐 질 수 있는 책 인것 같아요..  

 

   완전 효과 만점... ㅋㅋ

 

 

 

 

 

 

  살짝 보면...

 

 

첫장을 넘기면.. 왼쪽 귀퉁이에.. 사람스런아이가  뭘까? 하고 보고있네요..

또다른 오른쪽 귀퉁이에는... 청보라빛의 괴물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답니다.



 

 

속지 제목에서.. 많은 걸 의미하고 있죠.. (^^*)



 

 

큰 나무들 사이의 괴물의 발구르는 소리가 쿵쿵...



 

 

이 괴물은 흙놀이만 좋아라하고.. 씻는걸 너무나도 싫어한답니다.



 

 

또한 잠자는건 너무나도 싫어하죠..



 

 

내 맘대로 괴물이 될지.. ?        괴물이 되는게 싫은지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어 좋으네요.



 

 

가장 마지막장... 부모들에게 던져주시는 글귀...

아이를 조금더 이해하고.. 아니 알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금  정신 무장 시켜주시고..

사랑스런 아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해준장네요..



 

한참 띄엄띄엄 글읽기하는 딸아이에게.. 집중하고 읽기 할 수 있게 해준 책..



 

 

 

   읽고 난 후...

 

우선  눈을 확 잡아 끌어주는 컽러와 깜찍한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항상 가지고 있는 소품들을 사랑스럽게 그려진 책

 

간략하고 핵심되는 군더덕이 없는 그림이 강력 몰입효과

 

괴물이라는 호기심하는 대상에... 빠져서.. 보다..

정작.. 본인은 괴물이 되기 싫다라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괴물되지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특히나.. 늦게 잠들려하는 슬이에겐 대박... 왕대박 효과

 

정말... 이런 표현이 딱!! 인것 같다..

손안대고.. 코푼다라는...   

 

하고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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