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고양이 길들이기 올리비아 TV 시리즈 6
조 퍼디 지음,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 딸램이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게 만든 책☆..★

 

올리비아를 볼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어쩜 아이의 마음을 이리도 잘 읽어 줄까? 하는 것이다.

그래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면

또 다시 찾지 않을텐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내용의 올리비아가

슬이의 책장을 채워간다..

 

 

또한 항상 한번 눈여겨 보게되는 훈장같은 마크.. (^^*)



이렇게 검증된 책 괜히 상주는건 아닌것 같다..

딸아이에게도 대박인 책이니 말이다..

아이의 읽기 늪을 제대로 만들어 줄 환상적인 올리비아

 

 

살짝 살펴보면..

 

프랜신과 올리비아의 고양이 자랑을 듣고 있던 선생님께

올리비가 애완동물 장기 자랑 대회를 열어 달라는 예기에

흥쾌히 찬성해주신 선생님 다음날 애완동물 장기자랑을 하는데..

 

 



 

 

올리비아의 고양이(에드윈)보다 월등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프랜신의 고양이(그웬돌린)

 

그때문에 기분상한 올리비아 에드윈도 없어져 찾으로 다니는데..



 

 이번 올리비아 고양이 길들이기는 깜짝 반전이 있어 더욱 즐거웠던 책..이랍니다.

 

 

이번 책의 가장 큰 특징은 ... 읽기 독립에 아주 좋은 역활을 해준다는 것 

아래 사진과 같이 글과 글사이 글크기 만큼 작은 그림과 그림에 대응하는 글



 

 

 

 

한장한장 완전 천천히 넘어가지만.. 퐁당 빠져있는 딸아이 이쁜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였답니다.



 

 

 

 읽고 난 후..

 

전 전집은 잘 안산답니다.

왜냐하면.. 책이 아이에 맘에 들때는 한정없이 좋지만..

꼭 그러냐?  그러치많은 않으니깐요..

그래서 실패의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단행본을 선택하는데..

 

이번의 올리비아의 경우는 특별하네요..

한권 한권 볼때마다.. 저리 빠져서 보니..

아무래도... 이번 시리즈 하나하나  다 봐야 할듯..

 

이럴때면.. 묶음으로 살껄 그랬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가끔 묶음으로 가격할인이나 이벤트 사은품들도 받을 수 있느니.. (잠깐 삼천포로..ㅋㅋ)

 

아무튼.. 디자인이며 색감이며.. 역시나 3D는 보여짐도 틀리고..

스토리도 재미있으니 아이가 안좋아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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