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가 쇼를 해요! 메이지 입체 놀이책
루시 커즌 글.그림, 전정숙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 아마.. 한참을 꽂혀 살것 같네요..☆..★

 

아이들참 메이지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희집 딸아이도 물론..

그중하나이구요... 어찌보면 참 단순한것같은데요..

그단숨함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는 걸 보니..

어쩔 수 없이 신간으로 나오는 메이지에 당연히 손이 또 가네요..

 

그래서 이번에 식구된 " 메이지가 쇼를 해요 "



 

 

 

살짝 살펴보면...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메이지 처럼  산뜻한 색감과 깜찍한 캐릭터들 익히 눈에 익은 캐릭터로 친밀도 유지

 

저 같은 경우 영문으로 된 책만 보여 주었는데.. 항상 쉬운 단어임에도.. 해석이 이상할까? 걱정하면서 보았는데..

이번의 경우 영문과 작은 글씨로 매끄러운 해석까지 첨부..



 

팝업책답게.. 살짝의 구멍들.. 이렇게 자세히 보질 않으면 모를 정도이고

타 팝업북 좁잡하고 제대로 움직임이 없는것들도 많이 보았는데..

정교하고 단단한 코팅된 종이로 만들어져 쉽게 구겨지거나 상하지 않을 것 같아

오랫동안 상태유지가 좋을것 같아요.



 

 

 

재주 넘기도..

 



 

 

 

살아지기도...



 

 

 

휘리릭 돌기도..



 

 

 

 독후 활동

 

다른때 같음 가장 기억나는 장면 그림그리고 말았는데..

오늘은 들고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야한다고 아빠한테 달려가서 뭐라뭐라 설명하기에...

엄마한테도 설명해주면 안되? 했더니 저리 들고 설명을 하네요..

(헌데.. 반은 무슨 예기인지?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ㅋㅋ)



 

 

 

 읽고 난후..

 

항상 책을 볼때 마다 새롭게 느끼는 점이 있지만.. 이번에 더욱 절실하게 느낀건..

엄마의 눈높이에서 책을 고르지 말것..

 

 

특히나...

아이가 고른 책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그 값을 한다는것 <보고 또 보고 쉴세 없이 보네요>

 

메이지는 세계여러 아이들이 오랫시간 동안 사랑해왔던 책이라

실패는 없지만.. 이번의  팝업은 대박중에서도 왕대박이네요.. (^^*)

더위에 짜쯩도 안부리고 엄마 다른일도 할 수있게 저리도 열심히 몇번을 봐주니..ㅋㅋ

 

즐거운 책읽기 사랑하는 딸아이와 쭉~~ 계속하면서 더위 이겨 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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