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재롱 잔치 올리비아 TV 시리즈 1
팻 레스닉 글, 패트릭 스파치안테 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 꼭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최선을...☆..★

 

딸아이가 2~3살때 부터 익히 접했던 올리비아

덕분에.. TV 방영 할때는 기회만 되면 챙겨 보았던 사랑스런 올리비아

이번엔 근사한 3D로 만들어진 텔레비젼 방영분 내용이 책으로 나와

완전 좋아라  저희 딸램 친구로 만나게 되었네요..



 

 

 

 살짝 살펴 보면

 

책 내용을 살펴보기 전 .. 눈낄을 잠시 멈춰진 마크...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올리비아 맞네요..



 

 

이번엔 올리비아반에서 재롱잔치가 있답니다. 올리비아는 주인공 요정이 되고 싶었지만.. 머리에 빨간리본한 송아지역을

하면서 주인공이 되어보는 멋찐 상상도 해보지만.. 실제론.. 그보다 더욱 멋찐 송아지 역활을 하게 된답니다.





 

 

 

여느때 책읽기때보다 아이의 표정이 다양했던 올리비아 재롱잔치..

 





 



 

 기존의 올리비아

 


 이번의 3D 올리비아

 


 



 

흑백에 가까운 그림으로 그려짐

 

 


 



 

채도 높은 화려해진 색채 사용과

조금더 입체적인 3D 에니매이션 사용

 



    

 

    

 

 독후 활동

 

이번의 독후활동은 올리비아의 재롱잔치 모습 무대 만들기랍니다.

많은 부분을 프린트 하려했는데.. 컬러잉크가 모잘라...

분담작업 모드...ㅋㅋ 

 

 

외할아버지께서.. 올리비아와 친구들을...

엄마는 무대 틀 만들기..

슬이는 무대 배경을..

 

 

오랫만에 외손녀 보고 싶어서 들르신 외할아버지.. 크레파스로 그림 작업중...(^^*)



 

엄만 싸인펜으로 재활용 박스로 무대 만들기

박스를 자르고 색칠하고 색지 오리는 장면은 찍지 못했지만..  점점 멋찐 공연무대가 완성되어지고 있네요..  아직은 어색한 무대..



 

 

마지막으로 슬이...멋찐 배경을 위해..  물감꺼내고.. 물 섞어  붓 칠을 쓱싹쓱싹





 

 

"짜짠... 완성... 인증샷



 

 

슬이가 잡고 있는 조그만 돼지그림은 할아버지께서 그림 그리실때 옆에서 따라 그린

슬이의 작품... 슬이왈  호겐뮬러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자~~ 이제 슬이가 준비한 공연이 시작 되었답니다.

 

음매 소들 친구들이 즐겁게 노래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엄마 요정친구한데.. 대사도 알려주었죠.. 그쵸...

 응...

 

요정친구에게 대사도 알려주고 마지막 장면 올리비아가 달을 넘어.. (달을 안그려 넣어서 그런가... ?ㅋㅋ)

무대 위를 날아 올라가면서..  슬이 까르륵 웃음지으면서 공연을 맞쳤답니다.





 

정말 오랫만에 3대가 정성 쏟아서 만들어낸 작품이고 그래서 그런지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였답니다.

 

 

 읽고 난 후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그런건지.. ?

외동으로 자라는 딸아이라 그런지.. ?

약간의 공주병에..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가끔 느껴지고 걱정되어졌는데..

그런 엄마의 고민 부분 조금이나마 해소 될 수 알찬 내용이 담겨 있는 책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전개되어 아이가 흥미롭고 재미있어 하는 책

3D 입체로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책

내일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다른 시리즈도 살펴 보고 구매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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