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파우치 브라질 산토스 NY2 디카페인 - 40ml*5ea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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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도 약하고 맛있어요 디카페인 콜드브루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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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파우치 케냐 야라 AA TOP - 40ml*5ea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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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덥기도 하고 아침에 물끓여서 커피 내리기 귀찮을때 마시려고 샀어요. 드립백보다 편하고 콜드브루라 끝맛도 깔끔하고 신맛이 적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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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의 문으로
구병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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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병모 작가의 단어와 문장이 좋다. 한자어로 말장난치는 것도,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단어들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책이다. 주인공이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문장이 길게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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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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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어른이 된다는 건 환상이다. 따지고 보면 실제로 어른이 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냥 키가 커지고 털이 많아질 뿐이다. 나는 나에게 운전면허가 주어졌고 술집에서 술을 마셔도 잡혀가지 않는다는 데 지금도 가끔 놀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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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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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고 선과 악이 공존한다. 어떤 사람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에 돌이키고 싶은 일, 후회하는 일을 저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우리 안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어떤 사람이 끔찍한 짓을 한번 저질렀다고 해서 그가 지금까지 쌓은 선한 업적이 전부 물거품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떤 선행으로도 벌충이 되지 않을 만큼 나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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