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 있는 원서를 찾았다.
너무 무겁거나, 재미없는 내용이면 읽다 말아버리기 다반수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국어도 아닌, 영어.
흥미는 필수 조건이었다.
여러가지 책을 찾던 중, 소피 킨셀라의 책들이 유명하다는 것을 듣고,
미리보기로 책을 몇장 읽어보았다.
어려운 단어도 나오고,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일단 너무 흥미로워서 가볍게 읽자는 생각에 주문했는데,
지금은 두번째 책인 Shoppaholic in Manhattan을 읽고 있다.
강력 추천, 백마디의 말보다, 직접 읽어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