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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 시리즈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이영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에 관한 책을 읽어도 거의 국사에 관한 책이다 보니 전체적인 세계사에 관한 한은 거의 문외한이나 다름 없던 제가 제목과 대충이지만 훑어본 내용에 끌려 선택한 책이었습니다.제목처럼 하루만에 읽지는 못 했지만 다 읽고 나서 보니 확실히 제목에 걸맞는 책이더군요. 분량으로 따지면 여러권에 들어갈만한 내용들을 단 2권으로 압축을 시켜놓았으니 그 점에서 무척이나 이 작가분이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많은 양을 압축시켜 놓았기 때문에 세세한 것 까지는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는 읽기 전부터 기대를 걸었기에 조금이지만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그냥 가볍게, 또 여러번 읽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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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14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물론 안보신 분들은 없겠죠? 엄청유명하니까요. 공중파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했었죠. '비밀일기'였나? 참 이름한번 유치하게 지었어요. 성우도 마음에 안들고. 이리마를 어찌 강수진씨에게 하라고 하는지. 전혀 안어울렸는데. 그것보다 심한것은 모영화프로그램에서 하는거죠. 성우가 아마추어들인지...참 듣기 거북하더군요.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았네요. 사실 애니보다는 백배더 만화책이 재미있어요. 애니는 그냥 간단한 주제같은데(비슷하지만 ;) 만화책은 주변이야기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각커플들의 사랑이 풋풋하고 신선하고 따뜻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전 이만화책을보면 그림이나 이야기 때문인지 되게 깔끔한인상이 남아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보신분은 다시보고..호호 화장실갈때 들고가면 괜찮겠네요.호호 아리마가 너무 멋있기도 하고 약간 불쌍하기도 하고 그래요....현재 14권 까지 나온건 아시죠? 완결이 어떻게 될지 넘넘 궁금해여....둘이 결혼하려나? 푸하하하...그건 당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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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키스 1
타키가와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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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 만화입니다. 대체로 일본건 재미가 있는건 있죠.그림은 괜찮습니다. 볼만하죠. 이런 이야기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좋아하시는분들은 참으로 재미있어하시겠죠.흠.주위에 이거보고 책을 사고 싶어하는 분도 있으시니까요. 약간의 줄거리를 말하자면..흔하고 뻔한 이야기입니다. 연예인,그것도 젊고 잘생긴, 약간까진성격에 착한것같은성격(?!)과 조금 예쁘게 생긴 소녀가 사랑에 빠집니다. 참 흔한이야기죠. 뭐 흔한걸로 치자면 신조마유씨것도 장난아니죠. 그건 사실 야하기 때문에 보는걸까요. 이것도 약간 선정적인장면이 나옵니다. 기대하고보시면 실망합니다. 나온지 몇일만에 완결이 났습니다. 2~3주만인가? 아무튼 아주 심심하거나 간편하게 읽으만한것을 찾으신다면 이책이겠습니다.흠. 이러니까 제가 이책 광고하는사람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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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사이 1
시요리 마츠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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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거 읽고 안우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전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일본에서는 전쟁이 많았죠. 주인공인 여자가 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시골소녀입니다. 16살 정도였나? 살던곳에서 어떤 남자에게 팔렸습니다. 결혼이지요 한마디로. 다행이 신랑은 좋은 남자였습니다. 16살 소녀는 두근두근거렸죠. 결혼을 했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주고..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가난했지만 사랑은 할수있으니까요. 서로서로 너무너무 좋아할때..남편이 전쟁에 나갑니다. 자세한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요..소녀는 남편을 위해 호랑이를 열심히 자수를 놓습니다. 총알받이복대죠. 손에 바늘이 꼳혀 피가나더라도 사랑하는이를 다시 볼수있게..지금떠나더라도 다시 사랑할수있게 열심히 자수를 놓습니다. 하지만..착한남자 소년의 신랑은 죽습니다. 후후 이까지만 씁니다. 더이상적으면 재미가 없겠지요. 마음이 살짝 허전할때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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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1
김은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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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말로 잼있는 만화책입니다. 허나!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6개월이상씩 걸리고..에효..다행스럽게도 마의 4권을 넘겨 지금은 5권째 돌입입니다. 이겄이 왜 마의 4권이냐하면..! 이작가가 전에 만들었던 작품이라고 'GOOD TIME'이라는 책이 있는데 4권에서 끝이 나고 말았죠..사람들은 이사람이 죽었는가-사실 저하고 친구만..;-할정도로 끝이 아닌 부분에서 소식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아스피린을 읽었고 재미있다고 소개를 해왔죠..그때 본것은 책이름 밑에 있는'김은정'!! 내참 다른만화책을 그린..즉 바람을 핀것이지요..바람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고...흠흠 어쨋든 이 아스피린도 4권에서 나올듯 말듯 포기할듯 말듯 한 시점에서 5권이 나왔고 모두들 기쁨의 한숨을 쉬었죠-ㅎㅎ저하고 제 친구만..;;-어느정도 빨리 안그려주시는 김은정씨가 밉기는 하지만..재미있으니 모든걸 용서합니다. ㅎㅎ 6권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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