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렸을 때 쓰기 귀찮아했던 일기로 시작된 이야기인데 흥미롭게 펼쳐지네요. 환경미화원이 거액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뉴스를 본 어린애들 관심도 현실적인 이야기였어요.작은 사건에서 벌어져 커지는 사건으로 정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어린이들도 꼭 읽었으면 좋을 동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