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알록달록 입체 촉감책 우리 아기 알록달록 촉감책
스텔라 배곳 그림, 조세핀 톰슨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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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누르는 것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을 위한 책을 받았어요^^

우리 아가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플랩놀이와 촉감놀이가 합쳐진 어스본 책이에요 ㅎㅎ

우리 똘똘이는 책을 받자마자 신나서 열어보고 누르고 난리났네요 ㅋ

아가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색감으로 되어있어요^^

저도 책 표지를 보자마자 '아~~ 정말 아기자기하게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넘넘 예쁘죠? ㅎㅎㅎ

위쪽에 '해'는 만져보고 촉감을 느낄 수 있구요~

구름이나 새 들도 입체처럼 되어있어서 아가가 꾹꾹 눌러보고 좋아하더라구요^^

풍선을 열면 이렇게 새들이 숨어있답니다~~^^

까꿍놀이나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아가라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다음 장을 펼친건데 혹시 눈치 채셨나요? ㅎㅎ

책들이 연관성있게 풍선에 있던 도트무늬가 다음 장에서는 꽃무늬로 변했어요!

다른 페이지들도 마찬가지로 연결되요^^

전 그렇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커텐도 열어보고 꽃과 레몬도 만져보면서 촉감을 느끼는 똘똘이가 참 예뻤어요^^

우리 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애벌레에요^^

저런 털 재질의 촉감책 만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애벌레를 계속 만지작만지작 거리더라구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펼쳐서 놀고 있는데 책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어스본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13개월 아가를 위한 책 선물~~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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