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의 공부 비법은? 2학기 초등 문제집은 우공비(우공비자습서)!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4-2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2학기 대비를 위한 초등 문제집

우공비 자습서가 도착했어요~~

이번 2학기 우공비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네요~~

노랑노랑 컬러에 눈에 익숙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들이

정말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자습서 ^^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세트만의 매력이 뭘까요????

1. 각 과목마다 서로 다른 이모티콘들이

모델이네요~~

골라 공부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

표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ㅋㅋ

엄마만 그럼 안될텐데...

2. 세트에만 들어있는 푸짐한 부록들이 맘에 드네요~~

쪽지시험을 위한 스스로 학습!!

홈런 서술형 비법책 ...

영어 단원평가~

3. 카카오 프렌즈가 가득~ 들어있는 공부달력

요거 정말 맘에 쏘~옥 들어요 ^^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 하게 만들어주는 스케줄러인데요~

요것만 있으면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 건지

스스로 알 수 있는 그런 스케줄러랍니다.

자습서 첫장을 펴니 제가 울 걸군에게 강조하는 내용이 큰 글씨로 떡!!!하니 박혀있고

스스로 약속을 하게끔 사인하는 란이 만들어져있어요~~

넘넘 좋아요~~ ^^

전과보다 꼼꼼하게~ 교과서를 해설해줘서

혼자서 공부하기 딱 좋아요~~

꼼꼼한 해설로 예습하고 학교에서 배운 후 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

사이 사이 들어있는 각종 문제로 시험대비까지~~ ^^

 방학때부터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자습서로

열심히 2학기 예습 시작해야겠네요~~

우공비맘 12기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알아보는 수학, 과학,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 [시공주니어 - 아이스크림 여행]

아이스크림 여행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7
피터 시스 글.그림, 최현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6월

울 후씨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제목

아이스크림 여행 ^^

요즘 날씨가 더워 매일 매일 아이스크림을 한 두개씩 먹는 후씨라

더 이 제목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ㅎㅎ

구성이 참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글로 나온 줄거리는 간단하지요~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할아버지의 편지에 손자가 답장을 보내는 내용인데요~

글로 나타난 내용은 수학도 과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역사와 문화 공부까지 신나게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하는 공부는 아이스크림을 통해 배우는 수학, 과학

세계문화, 지리 등등 다양한 체험이랍니다.

요런 다양한 내용이 그림으로 잘 ~ 풀어져 있어요~

울 후씨도 그림을 보면서 넘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

아이스크림의 역사~

2000년 전 처음 만들어진 아이스크림부터~

중세의 아이스크림

현대에 들어 대중화된 아이스크림이 나오기까지의 역사도 알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지 그림에 작은 글씨가 많은데도

거부감 없이 신나게 읽어내려갑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이야기 한권을 다~ 읽고 나니 상당히 유식해 지는 느낌이 확~

ㅎㅎ

울 후씨 이젠 혼자서도 중얼 중얼 책 읽기를 즐기네요

울 후씨에게는 현대의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온 부분이 젤 재미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책을 보면서 계속 31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이야기를... ㅍㅎㅎ

책 읽고 공원 나가서 놀다가 아이스크림 먹기로 했어요~

아이스크림 책 읽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 -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 ㅣ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5년 12월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울 걸군이 좋아라~하는  엽기 코믹물~이랍니다.

그런데 울 걸군은 이 프래니 시리즈를 한글판 보다는 영어판으로 먼저 만났어요~

물론 어려워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무척 낯이 익은 주인공이랍니다.  

그림만 봐도 프래니 캐릭터가 어떨지 가늠이 되네요 ㅋㅋ

​전 처음에 이름과 그림만 보고 남자 아이인줄 알았는데

여자 아이네요~~

그 이야기를 했더니 울 걸군

머리 묶은게 안보이냐며... ㅍㅎㅎ

엽기 과학자 프래니를 울 걸군은 누워서 엽기적인 포즈로 봐주고 있답니다.

요렇게 머리 식히면서 읽기 너무 좋은 책이네요.

읽는 내내 킥킥킥~~~ 완전 재미있다네요 ^^

양장본이라 고급감도 있고

책을 펼치면 올칼라에 종이 질도 좋아서 책 보는 맛이 난답니다.

글자도 큼직하고 페이지수도 110여 페이지라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기 참 좋아요.

프래니는 울 아이들과 너무 닮은 점이 많아요 ^^

한 가지에 꽂혀서 그것만 파고든다는 점은 아이들의 공감대를 얻어내기 충분할 듯 하네요 

다만 프랜의 관심이 일반적인 소녀감성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요 ^^

프래니의 관심은 오로지 엽기과학!!!

희한한 발명품을 많이도 만들어 냅니다.

전 처음에 프래니의 발명품이 진짜 작동될 꺼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 제대로 작동이 되네요 ^^

발렌타인데이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프래니는

자기 나름의 해석을 합니다.

큐피는 하트를 날리는 말랑말랑한 아기 천사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프래니의 감성은 엽기적으로 발현하죠 ㅎㅎ

하트는 심장, 말랑말랑한건 창자~~ 요런식으로 말이지요.

음...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달리 해석하는 프래니의 능력이

울 아들 걸군과 후씨를 보는듯...

이 녀석들도 자기들 좋을대로 해석하거든요 ㅋㅋ

완성된 카드는 정말 엽기적이네요~~ ^^

그래도 프래니의 엄마는 프래니의 엽기 감성을 이해해 보고자 노력을 하고

프래니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조수를 구해 주네요~

저랑은 많이 다른 엄마...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답니다. ㅋㅋ

그치만 프래니의 엄마가 구해준 조수 이고르 때문에 대형 사고가 나버리네요~

프래니의 발명품들로 인해 카드 속 큐피드가

대형 아기가 되서 세상에 나와서 마구 마구 화살을 쏘고 다녀요~

프래니가 막아보려고 하지만 역부족... 하지만 이고르가 큐피드의 엉덩이를 물어서

프래니를 구하고 프래니는 이고르에게 뭔가 찌릿~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스토리~~ ^^

엽기적으로만 끝나지 않는 멋진 이야기네요 ^^

아뭏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엽기, 모험 요런 요소들이 가득들어 있어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요렇게 한글판으로 보고 영문판 읽으면 영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여 ^^

사파리 서포터즈로 사파리에서 해당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리틀버디북스]한 권으로 뚝딱 230가지 종이놀이 - 이 책 한권이면 여름방학도 문제 없어요 ^^

한 권으로 뚝딱 230가지 종이놀이
클레어 비튼 지음, 박혜영 옮김 / 리틀버디북스 / 2016년 6월

요번에 완전 멋진 책을 득템했어요~~

리틀버디북스의 한 권으로 뚝딱 230가지 종이놀이라는 책이랍니다.

정말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지금부터 걱정되기 시작하는 유치원 여름방학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 책 한권 안에 여러가지 도안이 들어있어서

색칠하고 오리고 접고~ 해서 많은 장난감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농장의 동물, 야생 동물, 해양 동물, 탈것, 공룡, 종이 비행기, 종이 인형 등 정말 다양~한 도안이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부분을 잘라서 활용할 수 있어요.

이 ~~ 많은 도안들 중 울 아들이 선택한 건 당근 공룡!!! ㅍㅎㅎ

이 책을 받자마자 공룡부터 할거라는 건 직감했지만

너무 딱~ 맞췄네요

아이가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1장을 잘~ 오려줍니다.

그런 다음 공룡을 꾸며줘야겠죠??

공룡 꾸미기는 후씨 담당~~ 색연필로 원하는 공룡을 칠해보지요~

공룡박사님답게 공룡만 보고도 무슨 공룡인지 척척!!!

역쉬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부터 색칠하네요 ^^

박치기 공룡 파키케팔로사우르스는 은색으로~칠하기

한가지 색으로 칠하는 거지만 무척 신중하게 ^^

확실히 7살이 되서 그런지 선바깥으로 튀어나가는 거 없이 깔끔하게 칠하네요~

비교적 간단한 파키케팔로 사우루스는 스스로 오려보고~

뿔도 있고 좀 복잡한 트리케라톱스는 엄마가~ ^^

짜잔~~ 공룡들이 금방 완성이 되었네요 ^^

스스로 칠하고 오려서 완성한 거라 무척 뿌듯해 합니다.

다음 타자는 화산~~모형 만들기 ^^로 벌써 정해 놓은 울 후씨

엄마랑 오렌지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화산폭발 실험을 했던게 생각이 나는지

꼭~~ 만들어 보겠다고 난리였지만 밤이 늦어서 재웠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도안들이 많아서

저처럼 그림 그리기에 소질 없는 엄마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다양한 놀이감을 만들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 다~ 그려져 있는 장난감도 좋지만

엄마랑 오리기도 하고 색칠도 하면서 완성시키는 장난감에 아이들은 더 큰 성취욕을 느끼고

애착을 보이더라고요~ ^^

학원 다녀온 형아에게 자랑하고 퇴근 하는 아빠에게도 자랑하는 울 아들을 보면서

별것 아닌 거지만 엄마와의 시간을 즐기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맘이 좋네요.

걱정되는 여름방학동안 색연필, 물감, 크레파스, 메니큐어 등등

다양한 재료로 색칠하고 오리면서 놀이감 만들면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

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시공사 - 저스트 고 유럽 - 혼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을 위해~

저스트 고 유럽 (2016 전면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6
최철호 글.사진 / 시공사 / 2016년 5월

자유여행 떠날때 꼭 챙겨가야할 여행 바이블

JUST GO~

제가 대학생때 한창 유럽 배낭여행이 붐이었고

대학생이라면 당연 배낭여행~ 다녀왔겠지~~ 라는 식이었어요.

하지만 전 한창 피크일때 갑상선 기능이상으로

배낭여행은 커녕 집과 학교만 겨우 다니는 형편이었답니다.

몸이 좋아진 이후에는 바쁘단 핑계로...

장기 휴가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꿈도 못꾸었지요.

하지만 지금 JUST GO 유럽 책을 앞에 두니 혼자서 막 떠나고 싶은 설렘이 ~~ ^^

사실 제가 이 책을 봐야지~ 생각한 큰 이유는

울 큰 아들이 올해 4학년이라 중학교 가기전에 유럽 여행을 한번 가야지~하는 생각에서 였답니다.

아무래도 유럽 여러나라를 한권에 묶어놔서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국가별로 6권으로 분철이 가능해서 여행다닐땐 가볍게 한권씩 따로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옆에 따로 떨어져서 미니 가이 가이드북이 있기 때문에

요것만 따로 들고 다녀도 될 듯~~

유럽은 회사 출장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정도만 다녀온 적이 있는지라

가보고 싶기도 하면서 살짝 두려운 곳!!

하지만 JUST GO 유럽에는 일정에 따라 가봐야 할 곳들을 콕콕 집어서 핵심 코스를 잘 짜 놓았어요.

솔직히 잘 모르는 곳을 여행할때는 자유일정 짜는게 젤 힘들죠.

그런데 이렇게 명소들만을 골라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짜 놓아서 너무 좋네요

다음에 울 아이들과 함께 갈때는 유럽 6개월 15일 코스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하지만 책을 죽~ 보다보니 아이와의 여행도 좋지만

제가 꼭 가 보고 싶은 곳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지네요 ^^

특히  베스트 오브 유럽~해서 꼽아놓은 페이지들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들~

유럽의 맛있는 음식

우리에게 익숙한 유럽의 왕과 왕비들~

이런 테마들이 참 재미있네요 ^^

요 테마별로  여행 코스를 짜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스페인 그라다나의 알람브라 궁전과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랍니다.

무어인의 왕국이 있었던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으면서 알람브라 궁전을 구경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석양이 어스름히~지는 알람브라 궁전을 바라보면서

와인이라도 한잔 마신다면 너무 낭만적일 듯~ ^^

물론 아이들 없이 울 부부만 갔을때 즐길 수 있겠죠??

솔직히 무어인 무어인~듣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잘 몰랐는데

스페인듸 아랍계 이슬람교도를 지칭하는 말이었네요~

710년부터 800년간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 통치한 민족이랍니다.

요런 내용까지 상세히 나와있어 더 재미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빠질 수 없는 먹거리나 주변 숙박관련 정보도 잘 나와있어서

이 책 한권과 스마트 폰만 있다면 당장이라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사진만 봐도

그냥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금방이라도 공주님이 나올 듯한 그림같은 성~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꽃보다 누나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저스트 고 유럽에 요렇게 추천 코스가 나와있네요~~

상세 지도 및 추천 루트, 도보시간 등의 상세 지도도 있고

교통, 인기 명소 요액정보, 유럽기차 이용팁 등은 기본으로 실려있답니다.

잠깐이었지만 이 책을 들추면서 혼자만의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듯한 설렘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나중에 꼭  울 부부만 따로~ 또 울 아이들과 같이~

서로 다른 테마로 다녀오고 싶은 유럽에 대한 가이드북이었네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