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꿀잼교과서 수학 1학년 + 과학 1학년 - 전2권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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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을 펴낸 아울북이

꿀맛처럼 재미있는 문제집을 내놨습니다.


제목 그대로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


제목 넘 좋죠??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첫 출발을 요걸로 할 수 있다면

진짜 좋겠어요 ㅋㅋ


 


울 후씨도 재밌어서 혼자 공부 중~~


재미있으니 요거 풀면서 말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계속 쫑알쫑알~~

알고 있는 이야기 다~~ 나올판이랍니다.

 


꿀잼 교과서가 좋다고 느낀 이유는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유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화책과 연계된 문제들로

그 문제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으로



아이가 확장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2페이지에 4문제가 나와있는데요~~


한 문제는 흥부놀부 이야기가

또 한 문제는 방귀시합에 대한 이야기가 문제로 나와요~





물론 수학문제이지만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전래동화를 활용한 문제가 나오니

아이랑 예전에 읽어봤던 동화책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읽었던

책에 대한 내용을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문제에 나온 내용과 살짝 다른 부분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이야기 하는 중이에요~~


요런 활동도 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런게 스팀교육 아닐까 싶네요 ^^





뜬금없이 아이에게 읽었던 책의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 이런 이야기 들을 수 없는데

꿀잼 교과서를 풀면서 자연스레 아이가 풀어내니까 very good~



2단원 50까지의 수~~


묶어서 세는 걸 배우는 부분이지요.


역쉬 아울북~

마법천자문을 만들어낸 실력자들 답게


단원개요 부분 만화도 재미있게~~~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빗댄 이야기인데

울 후씨가 엄청 재미있게 읽어내려갑니다.


 


또박 또박 짚어가며 읽어봅니다.


껍데기를 홀랑벗겨 꼬챙이에 푹!!! ㅋㅋㅋ




울 후씨 이제 보니 한 눈보기가 되나봐요 ^^

얼마 전까지는 한눈에 딱 봐서 묶음으로 보는 몇 개~ 요거 잘 못했는데


꿀잼교과서 풀다보니 그걸 하고 있네요 ㅋㅋ


오 ~~ 신기

요게 시킨다고 되기보다는 할 때가 되니까 자연스레 되나봅니다 ㅎㅎㅎ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이

아이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해줘요~~ 


1부터 50까지 숫자를 이어서 도깨비 형태 만들어보기~~


원래는 하루에 2장 정도만 풀어보게끔 하는데

요거 보더니 여기까지 다~~ 풀겠다면서 열의를 불태웠답니다.


요즘 엄마가 tvN 드라마 도깨비에  퐉~ 꽂힌 상태라

후씨도 같이 보는 중이라 더 재미나게 ^^

 

 


문제 유형이 참 다양하죠??




수학 문제집이지만


국어, 사회, 과학 등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융합사고 문제집인듯 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푸는 꿀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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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3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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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 울 후씨~~

이번 겨울방학때 해야할 것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독서와 수학기초, 영어공부


이 세 가지 중 기본이 되는 건 역시 독서겠지요??



책을 많이~~~ 많이 읽으면 어휘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게 사실!!


하지만 독서와 함께 어휘력 공부를 해준다면 아이의 어휘능력은 일취월장 할 수 있고

읽기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큰 아이였던 걸군 때는 이걸 몰라서 아이가 요즘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기에

둘째 후씨에게는 어휘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 들어가기 전에

초등필수 어휘 1,500개를 익숙하게 완성 시켜줄 예정입니다.


어휘력이 향상되면 아이의 성취감이 높아지고

초등학교 들어가서 독해력이 좋아지기에 다른 공부 능력도 상승할 수 있다고 해요~


그게 가능한 건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가 있기 때문  ^^



 


어렵지 않게 하루에 2~3장씩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어휘의 확장을 시켜주는 방식이라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본어휘 → 1차 확장 어휘 → 2차 확장 어휘 또는 한자 어휘 → 퀴즈


방식으로 계속 꼬리를 물고가면서 점점 확장어휘로 넓혀가는 방식이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더라고요.




오늘 살펴볼 예비단계 3권에서는


가다/오다, 안/밖

강/바다, 동물과 식물 등에 관련된 어휘를 다루고 있어요.  



 


1장 가다에 대한 다양한 어휘력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후씨랑 공부해 봤습니다.



후씨가 좋아라 하는 만화로

어휘력 1장의 첫 소단원 내용을 압축해서 보여줍니다.


 


만화를 보면서 해당 어휘에 대한 감을 살짝 잡아봅니다.

그런 다음 본격적으로 문제와 다양한 단어의 뜻을 알아보는 거죠~

 


나가다, 다아가다, 다가가다


비슷하게 가다는 내용인데 미묘한 의미의 차이가 있죠??


이런 차이는 오른쪽 옆에 주석을 달아놓아서

문제 풀기 전에 한 번 먼저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물론 성질 급한 울 후씨

옆에 글은 하나도 안 읽어보고 일단 문제부터 풀려고 들이대지만

계속 틀린다는... ㅋㅋ


내용이 결코 쉽지 않아요~


세번 반복 하면서 겨우 느낌을 이해한 울 후씨~~~ ^^



 

 


 

하나의 어휘가 아닌 연계된 다른 어휘와 함께

그림과 연계된 어휘를 쌍으로 공부하니 그 느낌이 그래도 오기는 하나봐요~~


그래도 어렵죠??


하지만 이게 초등 필수 어휘라네요~~

 


엎드려서 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어요.


문제가 갑자기 어려워졌나?? 싶었는데

꼼꼼히 읽어보는 중이랍니다 ㅋㅋ


본인이 자기는 꼼꼼하게 읽고 있다고... ㅍㅎㅎㅎ



1차 확장 어휘는


데려오다와 가져오다~

내오다와 들여오다~

다녀오다, 되돌아오다, 거쳐오다~


가다~라는 말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어휘들이죠??

 

사람이나 동물을 갖고 오는건 -  데려오다

믈건을 갖고 오는 건 - 가져오다



옆에 나온 어휘 정리부분을 잘~ 읽어보고 하나씩 또박 또박 적어 넣는 중~


 소리내서 읽어보게 해서

아이가 그 느낌을 알 수 있게 해 보았습니다.


눈으로 읽어내려가면 그냥 휙~ 잊어버리더라고요


 


2차 한자 어휘는 가다 行


제주도


갈행자가 들어가는 말이 참 많네요~~ ^^


요렇게 확장 확장으로 배워 놓으면 절대 잊지않을 수 있겠죠??
 



하나의 어휘에서 1,2차 확장어휘까지

다양한 연계 어휘를 함께 알아보면서 포괄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겨울방학 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울 후씬 어휘 딸리지 않는 유식한 어린이로~~ ^^



마침 책세상에서 35%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구하고 있으니

이웃님들 달려가 봐요~ ^^


우리 아이들 모두 어휘력 풍부한 멋진 아이로 키워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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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1
데즈카 아케미 글.그림, 김경은 옮김, 사이토 노리오 외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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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내용은 남아들이 특히 더 열광하는 듯 합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태양계에 대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 중인 울 후씨는

집안에 있는 우주, 태양계, 행성에 관한 책들은 모조리 빼서 탐독중이지요~



그러니 이번에 와이즈만북스에서 새로나온 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완전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우주나 행성, 태양계 관련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가능해질 우주여행을 위해 미리 알아둬야할 우주생활에 대한 내용이에요.



우주에서 어떻게 생활할까??


국제 우주 정거장 ISS에서의 우주인들의 생활상을 통해

앞으로 우주 여행시 필요한 것들과


우주에서의 생활이 지구에서의 생활과 다른 점 들을 살펴보면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워 갈 수 있는 책이에요.

 


우주에서의 일상생활의 모습들~~




특히 청소나 빨래와 같은 것들을 우주인들이 어떻게 하고 있을지??



그리고 주로 우주인들의 업무는 무엇인지 등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이 잘 나와있어요.




그리고 우주 정거장에서 긴급 상황이 벌어졌을때...


특히 화장실이 고장났을땐 소유즈호의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내용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책 내용이 초등학생용이라 쉽지는 않지만

요즘 한창 배우고 있는 우주관련 내용이라

너무 진지하게 보는 중~~


내용은 어렵지만 그림과 간단한 설명이라

7살 후씨가 보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답니다.


후씨는 그림 위주로 보고 궁금한 내용만 조금씩 더 집중해서 찾아보는 식으로 읽는 중이에요~ 


 

​앞으로의 우주 계획~


우리가 우주 여행을 현실화 시키려면 앞으로의 우주계획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겠죠??


 

 



달이나 화성으로의 여행~~


게다가 마스원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중이고 화성 이주 프로젝트 등도

계획 중이라 앞으로의 우주여행이 현실화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하죠??


 


우주 여행을 위해 알아야할 우주상식과

우주인들의 생활상에 대해 평소에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재미있는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호기심 그림책이라는 소제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랍니다.


와이즈만북스의 즐깨감 모니단으로 해당 도서만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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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Set, Cook! 1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Student Book + Multi CD + Activity Book + Wall Chart + Cooking Card] - 오체영 요리 Pack-Ready, Set 27
A*List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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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2년차 토보살과 후씨~~

후씨가 영어를 좋아하게 된데는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었던

에이리스트 교재의 덕이 참 크답니다.


2년전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면서 후씨가 파닉스를 처음 접한게

에이리스트의 파닉스 몬스터와 함께한

영더책더 카페의 품앗이였었는데~


이젠 왠만한 책들은 줄줄줄 읽는 경지랍니다 ㅋㅋㅋ


거기엔 영어가 재미있는 거라는 걸 알려준 교재들의 힘이 커요~

물론 그런 교재로 매일 매일 조금씩 진행했다는게 젤 큰 강점!!


이번에 울 후씨랑 신나게 놀아본 영어 교재는 에이리스트 READY SET 시리즈 중 COOK이랍니다.


READY, SET, COOK


여러 책들이 많았는데 울 후씨가 고른 책은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유치원에서 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서

내용이 재미있다며 이 책을 고르네요.


cook답게 쿠킹 레시피가~ ^^

보자마자 만들어 보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아쉽게도 Ready, Set, Sing 처럼 세이펜이 적용된 책이 아닌지라

장비욕심 많은 엄마가 마련해 놓은 팝펜과 스티커로

펜이 되는 책으로 변신 후 활용했습니다. ^^


레디 셋 쿡에 들어있는 CD에서 음원을 추출해서

펜에 넣어주고 스티커와 연동시켜주면 되는데

그 과정이 엄청 쉬워요~ ^^


 



요즘은 엄마표 영어를 위한 레디셋 시리즈같은

멋진 교재와 함께 세이펜, 팝펜 등 편한 교구들도 많아서 엄마표 진행하기 넘 좋아요~ 


엄마가 열심히 넣어준 음원을 들으면서

책 보는 중이에요~~


아는 내용이라 술술술~


 


엄마 gone은 간거야~ 하길래 무슨소린가?? 했는데

원숭이가 "Is she gone?" 이라고 묻자 후씨가 gone이 간거라며... ㅋㅋ





픽션을 하나 봤으니 넌픽션도 읽어줘야 균형잡힌 독서가 되겠죠??

Ready, Set, Cook에는 이렇게 픽션과 넌픽션이 골고루~ 나와있어서 좋더라고요~


All About Bananas


이 부분은 스토리와 라임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두 가지로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후씨는 라임 듣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번 들어봤어요,


yellow, sweet, soft를 바나나와 연계해서 배울 수 있어요.

 



울 후씨가 보고 눈이 번~쩍 했던 쿠키만들기...



 쿠키를 만들려면 후씨가 순서나 들어가는 재료를 확실하게 알아야지 할 수 있다고 하자

완전 히 외울듯이 눈으로 광선을 쏘면서 열독중이에요.


애석하게 집에 바나나가 없어서 패스했는데

주말에 대체품 고구마라도 으깨서 쿠키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다음은 activity book

스티커 붙이기나 색칠하기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서

아이가 놀이하듯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요.


액티비티북 할때는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를 틀어놓고

흘려듣기를 하면서~~


스티커 붙이고 따라쓰기, 읽기 ~


 


솔직히 쓰는거 싫어하는 후씨지만 요렇게 한 번 쓰기 정도는

가볍게~ 투덜대지 않고 해줍니다 ㅋㅋ


 


 


아까 읽어봤던 내용을 순서대로 숫자를 써 넣는 건데

ㅎㅎㅎ


두 개 빼고 다 틀렸어요~~

그림으로 순서를 읽는 거라 매칭이 잘 안되었는듯...


 



색칠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고

과일엔 동그라미, 야채에는 엑스표 하는 것도 자신있게

슥슥슥!!!





Ready, Set 시리즈는 유아들과 재미있게 엄마표 하기 참 좋은듯 ^^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재인듯 해요.


어린 아이일 수록 딱딱한 영어 리더스만 읽히기 보다

요렇게 재미있는 활동북으로 놀이처럼 접근하는게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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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수학 1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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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천자문으로 유명한 아울북에서

완전 재미있는 컨셉의 문제집이 새로 나왔어요~~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텔링 위주의

읽을거리, 재미거리가 풍부한 교과서 같은 문제집이랍니다.



재미있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 교과서 수학~




수학과 과학 2가지가 나왔는데 울 후씨 두가지 모두로 초등 1학년 준비 중이에요~


이번 겨울방학때 잘 활용하면 내년에 학교가서 좀 더 쉽게

학교생활과 공부에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수많은 문제집들이 있는데

왜 또 꿀잼교과서라는 문제집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바로 개념을 아이들의 언어로 쉽게 설명해서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만들어진 문제집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개념이 없이 암기만이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라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꿀잼교과서는 문제집 특유의 일반화된 문제가 아니라

동화책을 보는 듯한, 읽을거리와 재미거리가 가득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아이 스스로 공부하려고 책을 펴는 그런 문제집이래요~ ^^


 

 



1학년 수학 순서랍니다.

교과서 차례랑 같아요

 

 




짜잔~~ 울 후씨

꿀잼교과서 과학편을 먼저 접해봤던 고로

요 꿀잼시리즈가 재미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수학도 책을 펴고 앉아서 푸는 중입니다.


요즘 트랜드이기도 한 도입부분의 만화~

빼먹지않고 꼼꼼하게 읽는 중이에요 ^^





물론 처음엔 1학년 문제를 자기가 어떻게 하냐며

투덜거리긴 했지만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엄청 진지하게 재미있게 풀어내려가더라고요~ ^^


1단원은 1~9까지의 숫자로 수의 순서와 크기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제 한 번 보세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개미와 배짱이가 등장하는 첫번째 문제~~


수학이지만 스토리텔링 중심이라 문제만 봐도 재미있어요.

하지만 스토리텔링식이라 아주 쉽지만은 않답니다.




그래도 한 문제씩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풀이중이에요~


하지만 아직은 7살~


읽기는 하지만 100% 해독이 잘 안되는지

엄마에게 계속 물어봅니다.





게다가 숫자를 한글로 적고 한글을 숫자로 변환시키는 건

살짝 어려운지 갸웃갸웃 하면서

이게 맞나?? 여러 번을 검토 중~ ^^



 


한글로 적혀진 수를 숫자로 적어 넣는 거에요~


요것도 모르진 않지만 문제 해석이 잘 안되는지

여러번 읽고 있길래 뜻을 알려줬더니~

아~ 쉽네~ 이러면서 슥슥 써 내려가더라고요 ^^


 


요런 문제도 너무 재미있죠??


하지만 울 후씨는 손오공과 사오정을 모른다는게 함정... ㅋㅋ


각 문제 옆에는 개념에 대해 쉽게 쉽게 풀이가 되어 있어서

해당 문제에 대해 잘 모르면 개념을 잘 읽어보면서 하나 하나 짚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순서수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요건 금~방 풀더라고요 ^^




하루에 두~세쪽씩이면 문제 수도 얼마 많지 않아서

아이가 지루하거나 하기 싫어하지 않고 금방 금방 풀어내니까

스스로도 성취감이 큰지 1학년 문제인데 자기가 잘하는 것 같다며 너무 좋아하네요 ^^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겨울방학동안에 열심히 풀어볼만 하죠??



참 요즘 울 후씨가 열~심히 풀고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책세상에서 공동구매 한다네요 ^^


필요하신 분들 얼른 가서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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