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Words You Must Know 2 (Student Book + Audio CD + Mini Note) 200 Words You Must Know 2
A List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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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와 리더스를 읽으면서

단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교재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요즘 울 후씨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는 교재랍니다.


바로

200 WORDS

YOU MUST KNOWS!


총 3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지정한

10살 전에 반드시 알아야하는 초등 필수 600단어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사실 예비초등인 후씨에게 단어공부까지 시킬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후씨가 다양한 앱을 활용해서 엄마표 영어 진행중인데

독후활동으로 게임식으로 진행하는 스펠링 테스트가 있는데


자꾸 틀리니까 은근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100점 맞고 말겠다는 투지를 보이더라고요~


이때를 놓칠 엄마가 아니지요~~

바로 캐치해서 단어 능력 높일 수 있는 책을 부교재로 조금씩 진행하는 중~


후씨도 본인이 필요로 하던 중에 넣어줬더니

군말없이 신나게 합니다.


 



10살 전에 알아야 하는 필수 단어이다 보니

책이 어렵거나 지루하게 구성되어있지 않아요~~


책 안에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는 시디와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노트가 들어있어요.


 




 

 


노트는 갖고 다니면서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궁금해 할만한 소제목들이 가득해요~



 


일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들어있어 살짝 만화스런 느낌이 들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공부 등으로 공부를 유도하는지라


 


 


 


무조건 외우기~ 공부!! 요런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아요.


특히나 유치, 저학년 아이들이 싫어하는 쓰기 활동을 강조하지 않고

스티커 붙이기나 색칠공부, 선긋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눈에 익도록 하는지라


후씨의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한번씩 써 보는 건 애교수준!! ^^



게다가 그림사전처럼

커다란 그림으로 단어가 나온 부분은 아이가 눈으로 단어 익히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난 그림으로 설명된 단어를 보면서

아이들은 숨은 그림찾기하는 느낌으로 단어 확장을 할 수 있답니다.


요 책을 부교재로 꾸준히~ 공부해 나가면

단어확장도 금~방 될듯하네요 ^^


업체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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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4
플란텔 팀 지음, 루시 구티에레스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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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세상을 넓고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만들어 주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울 박군들이 제일 먼저 고른 책은 바로 양성평등에 대한 책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입니다.


 



책 표지에는 구렛나루 가득한 아저씨가 빨간 땡땡이 원피스에 구두를~

긴머리 여자가 양복을 입고 손을 잡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울 박군들 표지만 보면서도 낄낄낄~~

아이들 생각에 뭔가 이상한가봐요.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그림은

여자의 일생이라는 그림이랍니다.


양성평등에 관한 책이라면서 여자의 일생만이 나와있다는건...


그만큼 여자들이 평등의 개념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

약자의 입장으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책 도입부도 비슷한 말로 시작하고 있어요.


이 그림을 딱~ 보는 순간

그림이 여자의 일생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한다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뭔가가 훅~ 들어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고 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중요해 보인데요~~


토보살의 두 아들램들도 그 글과 그림을 보면서

끄덕끄덕... 에휴~


 


하지만 이어지는 글과 그림들을 찬찬히 봐나가면서

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지 조금씩 이해해 갑니다.


 

 

 


특히 초4 울 걸군 격하게 공감을 하는데

그 이유가 얼마전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거든요~~


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잘 볼 수 있도록

글밥은 작지만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8살 예비초등인 울 후씨도

양성평등에 대해 요 책으로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갑니다.



 

두 녀석이 나란히~ 한 페이지씩



남자와 여자는 같지만 성만 달라요~


성은 중요하지요. 남자와 여자가 함께 즐겁게 살고

사랑하고 아이를 낳게 해주니까요~



 


하지만 그 뿐일 뿐 훌륭한 사람이냐 아니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아주 중요한 내용이죠??


 



이런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심어주는건

아이러니하게도 가정교육이래요.


무심코 아이에게 하는 한 마디가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만들어 낸다는 거죠~~


저도 두 아들들에게 남자답게!! 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초등 4학년 아들램의 4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에

성역할 및 양성평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사실 남녀평등이라는 말은 워낙에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봤지만 양성평등, 성역할이라는 건 4학년 아이들에게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명확하게 알려줄 수 있네요~~


사실 요런 사회적 개념들

엄마가 설명해 주기엔 너무 어려운데


이 책은 쉬운 문장과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요.


사실 이 책은 40년도 전에 출판되었다는데

양성평등에 관한한 지금도 이 책의 내용은 공감이 확확 가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나봐요~ ^^


이런 책이 있는줄 몰랐는데

내용이 너무 괜찮아요~


예비초등 후씨에게도 좋지만

초등 5학년 올라가는 울 걸군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 인듯!!!


초등학생용 필독서네요~ ^^


나머지 3권도 너무 기대되는 시리즈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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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쎈 초등 수학 5-1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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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학년 선행을 진행중인 걸군!!


작년과 달라진게 있다면

수학 학원에 다니는 중이에요~~


그래서 12월부터 5학년 선행을 진행중입니다.


5학년 수학이 6학년 수학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초등 5학년때 수포자가 대거 양산된다지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학원에서 기본을 좀 잡고

집에서는 1달동안 배운 내용을 최상위 센으로 심화학습을 해 보기로 했어요~~


 



심화유형의 문제들 중에서도

심화유형, 고난도 문제, 최고수준의 문제로 3단계 학습이 가능해요~


 


본인이 직접 공부한 것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스케줄표가 들어있어요~

 


5학년 1학기에 배우는 것들이랍니다.


어렵기로 유명한 약수와 배수부터~

약분과 통분, 분수의 곱셈까지...


아이들이 왜 5학년때 수포자가 되는지 알게하는 단원들이에요

 


울 걸군 수포자로 만들지 않기위해

개념부터 심화까지 겨울방학 동안 최상위쎈과 함께 훅~ 잡아주어야겠죠?


최상위 쎈도 일단 개념 정리와 팁이 잘 요약되어 있어요.


특히 심화유형 문제를 풀때 필요한 팁이 잘 나와있기에

개념이 잘 잡혀있는 친구라면

요것만 잘 읽어봐도  심화유형 대비가 되지요.


 


개념학습을 잘 읽었다면

그 개념학습 팁을 갖고 풀수 있는 심화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시간입니다.


이번 단원 약수와 배수~~

어려워요 ㅋㅋ


먼저 예제로 나온 유형문제를 단계별로 풀어 본 후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위의 단계에 맞춰 풀어보는 건데요...


울 아들램은 갯수 세는 거랑~ 단위를 제대로 안써서 다 틀렸다는...

에휴~


요 덤벙대는 건 언제나 고쳐질까요??

 

틀린 문제 다시 푸는 중~~


읽으면서도 왜 틀렸는지 몰라서 꿀밤 한대 맞았네요...

아~~후!!!


심화유형 학습도 α,β,γ 3단계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울 걸군이 다시 풀고 있는 부분은 α부분


그래도 유형문제를 보면서 그 단계에 맞춰서 푸는 거라

알파부분은 대부분 잘 풀 수 있었습니다.



 

β와 γ로 갈수록 어렵긴 하더라고요~~


울 걸군 문제만 보고도 헉~~~ ㅋㅋㅋ


 


요런 통합형 문제들~

정말 어렵긴 해요~~


그래서 γ 부분의 문제들은 큐알코드를 활용해서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학부모 수준에서는 절대로 풀어줄 수 없거든요~ ^^



 

 


 

 울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β,γ 부분은

풀기 전 버전으로다가 올려봅니다 ㅋㅋ


사실 걸군같은 수학 천재가 아닌 보통 아이들은

알파부분만 제대로 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라...ㅋㅋ


최상위 문제들도 통합형, 서술형, 최신유형 등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경시대회 대비까지도 가능한 최상위 쎈!!!


최고난이도 문제는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도전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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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1 : 우리 역사의 시작 - 단군 신화의 비밀을 풀어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 1
정상민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권오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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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드디어 학습만화로도 나오다!!!


초중등 한국사 책으로 베스트셀러는 단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죠??


이 용선생이 드디어 학습만화로도 나왔답니다.

그래서 좀 더 어린 친구들도 한국사를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듯 해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등장인물과 전개 방식은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와 비슷해요.


하지만 만화이다 보니 픽션이 가미되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는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이라는 현실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답사 여행을 가서

유적을 보면서 그 시대상을 이야기처럼 풀어내고 있다면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이 마법 연표를 갖고 해당 시대로 가서


직접 체험하면서 각각의 사건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지요.


음...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와 살짝 비슷한 방식이랍니다.


아이가 느끼기엔 이런 직접적인 체험이

좀 더 몰입이 잘 되는 듯 보였어요~


 



진짜 재미있는지 간식으로 시리얼 먹으면서도


 


침대에서 뒹굴 뒹굴 하면서도 요걸 손에서 못 놓더라고요~ ^^

 


옆에서 동생이 저렇게 장난 치고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중해서 책 읽는 중...




 게다가 요즘 울 걸군 영어학원에서

social로 한국사부분을 배우고 있는지라 한국사에 더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었더요.


마침 요 책 읽기 직전에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아직 4학년인데 학원에서 영어로 한국사를 배우다 보니

단어들이 너무 어렵다면서 단어 설명을 한번씩 해주셨으면~ 하고 전화를 주셨어요.


단어장을 펴보니


theocracy - 신정국가, dolmen - 고인돌, ruling class- 지배계층

aristocrat - 귀족,  grassroots revolt - 민중봉기


한국말 의미도 어려운게 많더라고요~~


신정국가, 민중봉기 요런걸 설명해 주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보면서 어느새 잘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


 


 



게다가 1권이다보니 역사가 무엇이며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는 것이 왜 중요한 일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요즘처럼 어수선한 시국일 수록 역사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떠오르는데 그런 중요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역사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레 연도 표기에 대하 궁금해 지는데

그런 소소한 궁금증도 알기 쉽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이기도 하지요.



 

책의 구성은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만화 사이 사이에 각종 사진 자료와

설명이 짧게 짧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사실 요런게 한 페이지 안에 바로 바로 나와야 아이가 읽어보기에

만화 속에 들어있는 구성이 참 반가웠습니다.


 


2016~17 교과서 완벽 반영해 놓았다더니

교과서 어느 부분에 나오는 건지 상세하게 다루어 놓았어요~~


진짜 5학년 올라가기 전 방학때 읽어보기 딱!!! 좋답니다.


솔직히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지만

유물 유적을 통해 한국사를 알아가는거라 한국사 초보인 울 걸이가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직접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체험해 보는 구성이라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도 좀 더 쉽게 받아들 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단군 신화를 보면서 오해하기 쉬운

우리 모두는 진짜 단군의 자손인가??? 하는 궁금증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네요~~ ^^


 


게다가 픽션이 엄청 가미된 신화가 진짜 역사인지에 대해서도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게다가 만화라 휘리릭 읽어버리고 마는게 아니라

뒤쪽의 한국사 퀴즈를 통해 제대로 책을 이해하며 봤는지도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용선생 시리즈를 일반 책과 학습 만화 두 가지 버젼으로 만나 볼 수 있으니

 선택의 폭이 확~ 넓어졌어요. 



제가 봤을땐 한국사 첫 입문이나 저학년의 경우엔 만화 한국사로 시작해서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로 한 번 더 다져주면  한국사가 좀더 단단하게 다져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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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4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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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초등과 함께

어휘력 쑥쑥! 성취감 쑥쑥!

자존감까지 올려봐요~


7살 울 아들~ 예비초등으로 이번 겨울에 열공 중입니다.


뭐...남들 눈엔 그게 뭐 열공이냐??

기본이다!!! 이럴 수 있겠지만...


숲유치원 다니면서 매일 바깥놀이만 하던 울 후씨에게

이번 방학은 정말 매일 매일이 독서와 학습의 연속이라는...


하지만 아울북과 함께하니

공부라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 울 후씨 뿐만 아니라 11살 형님도

독서 정복을 위한 방학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엄마 혼자서... ㅋㅋㅋ


그러기 위해 독서와 함께 어휘력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올려줄 수 있도록

어휘력 책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


울 후씨는 예비초등을 위한 예비단계로 공부중인데요.


 


1. 초등 1,2 학년 교과서 주요 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2. 워우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도록~

3. 두 달로 마칠 수 있는 입학 준비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훌륭히 마칠 수 있어요.


 


 

1~4권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4권을 살펴 볼 생각이에요~

 

구성은 1~3권과 동일하답니다.



기본어휘 → 1차 확장 어휘

→ 2차 확장 어휘 또는 한자 어휘 → 퀴즈


방식으로 계속 꼬리를 물고가면서

점점 확장어휘로 넓혀가는 방식이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더라고요.

 



책에 나온 것 처럼

엄마랑 함께 읽으면서 풀어보고 있어요~~


매일 매일 풀다보니 푸는 방식을 알고 있어서

가끔 엄마가 집안일을 하고 있으면

혼자서도 풀어낼 수 있답니다 ^^


 



하지만 엄마랑 함께 읽어나가면서

같이 풀기를 좋아하기에


꼭 엄마를 앞에 앉혀놓고 공부를 시작하지요.

울 후씨가 젤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 어휘익히기 시작합니다.


만화도 한칸씩 엄마랑 번갈아가면서 읽어보기!!!


아들 공부시키기 힘들죠?? ㅎㅎ

잼나게 같이 읽어봤습니다.




4권으로 접어드니 어휘 수준이 살짝 높아진...


 



1장은 일하다~와 관련된 어휘들이에요~


 

 

 


문장들을 죽~ 읽어보면서

옆쪽에 나와있는 일자가 붙은 어휘도 꼼꼼하게 살펴봐야지요.


의뢰로 '일'이 붙은 말이 참 많네요.


일꾼 / 일터 / 집안일 / 나랏일 / 궂은일 / 일거리


일벌과 일개미들는 부지런히 일하는 일꾼

그럼, 일꾼들이 일하는 곳은? 일터


 

뭔가 라임이 딱딱 맞는 듯한 어휘들이라 입에 착착 감기면서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가네요.



옆쪽에 나온 어휘와 뜻을 잘 살피면서

문제도 잘 풀어봅니다.


그냥 무심코 쓰는 말이라 잘 모르고 넘어갈 그런 어휘들인데

요렇게 정확한 뜻과 사용법을 알고 넘어가면


훨씬 풍부한 어휘 생활이 가능해 지겠죠??



 


2단계는 일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들이에요~


부지런하다 / 게으르다 / 애쓰다

빈틈없이/ 빈둥빈둥 / 대충대충

수월하다/ 까다롭다 / 고되다 / 구슬땀



베짱이가 구슬땀을 흘리는 그림을 보면서

구슬땀의 의미가 짐작이 가는지 빙그레~ 웃고 있어요.


 



3단계는 일할 勞 가 쓰인 어휘들~


근로 / 근로자 / 과로 / 피로


열심히 일하는 건 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근로자

로(勞)는 일하다는 뜻


일 勤 (부지런할 근) 


지나치게 일하는 건 과로

지나치게 일해서 지치는 건 피로



3단계는 한자어라 좀 어렵기는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라 언제 들어봤나?? 기억해 보면서

열심히 풀어봤어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1,2,3,4권과 두 달간 열~~심히 어휘력 업시켜서

성취감과 함께 자존감까지 확~ 올려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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