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호 마르코 발자노의 《아빠 기억나?》 출간 전 미리보기

"너와 나는 영원히 친구로 남을 거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유대감을 매일매일 만들어내는 다정한 몸짓들.
아빠란 무엇일까요?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고, 하늘 높이 던져 주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일까요? 아빠는 이 모든 것, 그 이상입니다. 인생의 모든 경험 속에서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심지어 당신이 아버지가 될 때에도 말입니다.
이탈리아 현대 소설의 새 지평을 열어젖힌 마르코 발자노의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린이책.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매일매일 쌓아가는 작은 것들과 일상적인 행동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지금, 이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당신의 마음에 오래 머무를 아름다운 부자의 서사가 기다립니다.




※ 이 책은 2025년 9월 15일 쯤에는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