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일미 -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우관 지음 / 램프온더문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날도 덥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 운동할 기력도 없는 것 같아 건강식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서 마시는 주스 클렌즈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밥을 안 먹으니까 기운이 나질 않아서 채식을 바탕으로 한 식단을 찾아봤습니다.

예전에 사찰음식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고 입맛도 변했는지 슴슴하면서 자연의 맛이 느껴지는 사찰 음식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맛에 길들여져있었고. 항상 멸치나 소고기 육수로 음식을 만들었는데도 처음 접해보는 채소 육수도 나름 깊은 맛이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부터 도시 사람은 잘 모르는 채소까지 소개돼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식후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차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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