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
이영미 지음 / 남해의봄날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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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 나이 마흔.
살은 끝도 없이 쪄가고 체력은 바닥을 드러내는 요즘.
예전보다 적은 야근에 지쳐가는 나를 위해
운동에 흥미를 가져볼까 하다가
우연히 소제목에 두눈이 사로잡혀 읽게 된 책.
지루할 틈 없이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서 나도 수영을, 달리기를,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다.
파리에서 머무는 하루를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눈 인사하며
아침 조깅을 했다는 부분에선 진짜!!!
나도나도~~
더 좋았던 건 잘 모르던 작가와 책과 글귀를 계속적으로
추천받아 알 수 있게되었다는 것.
그래서 난 또 다른 책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수영과 달리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완전 멋진 분~

다음 책도 기대합니다!!

진짜진짜진짜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완전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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