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니체 - 고병권과 함께 니체의 《선악의 저편》을 읽다
고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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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읽을수록 어렵다. 하지만 읽을수록 좋다. 저자의 일종의 강의록같은 형태의 책인데 특유의 생동감넘치는 문장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한다. 하지만 술술 읽힌다고해서 이해도 저절로 되진 않는 깊이가 있다. 여러번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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