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반성됐었다. 다만 마지막장에서 오류가 있어 아쉬웠다. 오류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미 누가 출판사에 문의를 했더라.출판사 측에선 작가가 직접 경험한 일이었고 고려해보고 편집을 하던가 하겠다. 라고 했다던데 이 답은 몇 년전의 답변이고 나는 그나마 최근에 출간된 버전을 읽었는데 오류가 그대로 인 걸 보면 편집은 무산 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