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묘약 - 프로방스, 홀로 그리고 함께
김화영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장이 너무 아름답다. 남프랑스의 풍경이 눈 앞에 그대로 펼쳐진다. 흔히 번역가들이 갖고 있는 ‘번역투‘도 없다. 이렇게 한국어를 잘 하는데다가 프랑스어까지 잘 하는 번역가가 번역하는 까뮈 시리즈는 얼마나 믿을만한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