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외사 - 상 을유세계문학전집 27
오경재 지음, 홍상훈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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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유림외사 (1-56화)와 함께 보냈다.

지식인들의 삶의 방식을 알게해준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역사에서는 찾아 볼 수없는 진실함을 보았다. 과거에만 집착하여 급제하기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어찌보면 무기력한 일상을  보며, 돈과 권력에 빌붙어 살아가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옛날을 보며, 폭염과 열대야를 극복한 것 같다.

주인공이 있는것도 아니고 56편의 이야기가 연결이 된듯도하고 독립된 이야기 같기도한 구조지만 분위기는 다르지 않아 하나인듯 다른 에피소드를 접하면서 이야기 속에 해학이 있고 때로는 감동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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