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박근혜의 말로에 관한 책들에, 늘 준비된 책공장 강준만이 또한번 재빨리 이름을 올린다. ‘자유롭고 안전한 공익제보자들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미르-K스포츠 재단의 수백억 자산을 박근혜기금으로 만들고 박근혜법으로 이를 뒷받침하자는 아이디어는 폭풍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