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1 [BL]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1
밤바담 / 시크노블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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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정말 동화 같습니다.

가볍게 우선 1권부터 읽어보느냐고 구매했는데 바로 2권까지 구매해서 읽어버렸네요.

2권 읽을 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줄거리는 스엔은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러 버려진 아이를 오동나무 책방을 하던 벤자민 할아버지가 주우면서 스엔은 한 번의 구원은 받게 되지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구원을요.

스엔은 거의 추위와 배고픔으로 거의 죽어가던 시기가 있어서 감기를 달고 살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책방으로 우연히 들어오게 된 검은색의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

스엔은 자신을 잘 따르는 검은색 고양이와의 감정을 나누고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비밀을 벤자민 할아버지에게 듣게 됩니다.

고양이는 마법의 존재이며 9번을 살 수 있다는 비밀이요.

또, 6번 이상을 살게 되면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마법을 부릴 수 있다고요.

그렇게 고양이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검은 고양이와 스엔은 헤어지게 됩니다.

스엔을 구하기 위해서 고양이가 대신 마차에 치여 죽게 되지요.

스엔은 너무 슬퍼하면서 아파하며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시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겠다 다짐하지요.

몇 년이 지나고 벤자민 할아버지도 돌아가신 후 오동나무 책방을 물려받은 스엔의 옆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오고 다시 고양이와의 인연을 만드는데 그 고양이가 바로 전생의 검은 고양이 노이였습니다.

노이와의 만남은 다시 그렇게 시작하지요.

노이는 스엔이 자기 죽음을 이해해주고 기다려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벤자민할아버지의 그 이야기처럼요.

노이는 언제나 스엔을 발음이 안 돼서 우엔으로 부르더라고요.

우엔이란 단어가 참 스엔에겐 특별한 단어가 돼갑니다.

노이는 스엔과의 접촉을 위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엔의 삶의 녹아가는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고양이들의 주변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노이의 스승인 젠킨스, 어머님인 제니아, 또, 새로운 만이 타르한. 고양이들에게 배움을 베푸는 스엔.

책 읽는 밤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미소지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장면 상상이 무척이나 잘 되었습니다.

스엔과 노이의 결말을 보고 싶어서 2권 바로 구매했습니다.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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