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세 아이라 삶과 죽음의 모습. 그것이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는 못하지만, 믿고 보는 이억배 선생님의 그림책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해요. 손큰할머니만두만들기, 반쪽이, 이야기주머니이야기 등에서 보던 익숙한 느낌에 일단 친근감을 느끼고 책의 메세지를 완전히 받아드리기에는 어린 나이이지만,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어버지 등의 가족관계와 티베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겁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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