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7/10
초등 여교사 사망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을 알려주는 내용인데 구성이 재밌다. 누군가를 의심하면 다음 챕터에는 그사람이 화자가 되어 또다른 가설을 내며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그렇게 4,5회 꼬리를 이어 나가다 결국 의심의 화살은 제일 처음에 화자였던 아이들에게 돌아간다.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는 알수 없지만 각 인물들의 반응과 추리가 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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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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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작가의 상상과 다양한 이야기들. 교훈이 있는것도 있고 무의미 한것도 있고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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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m - 열입곱 살 미치루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다
가타카와 요코 지음, 홍성민 옮김 / 작은씨앗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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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조금 재미없다.
사람들은 걸으면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는것 같다. 평상시엔 자기를 성찰할 기회가 은근히 없는것도 같다. 시간을 걸으며 사람들은 별별 생각이 다 들것이다.

걷기 자체를 위해 걷는건지 아니면 꼭 걸어야만 하는 의무감에 걷는지에 따라 생각의 소재는 달라질것이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일이나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나 후회. 물론 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극기하며 걷기는 나태했던 혹은 나약했던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생각하게 될것 같다.

이 책에서는 어쩔수 없이 참가한 대회에서의 걷기였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나약함을 이겨나가 성장하게 되는 스토리인데 큰 감동이 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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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 세트 - 전6권 오싱
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 청조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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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8/10
가난 절망 vs 희망 용기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듯이, 불행을 겪어본자 만이 행복을 느낄수 있다. 가족간의 믿음과 신뢰 또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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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에서 85주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봤는데 이백여페이지 읽다 포기함.
나는 장황한 문체는 이해하기 힘들다. 묘사가 많은 소설은 읽기 힘들다. 로멘스소설도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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