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메타볼라

메타볼라 ㅣ 밀리언셀러 클럽 107
기리노 나쓰오 지음, 김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12월

7.5/10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고된 일을 해도 행복한 보금자리를 생각하며 이겨 나갈수 있다.
가정내 폭력은 습관이 되고 깨어진 신뢰는 나에게 날카로운 치유되기 힘든 상처로 돌아온다.

긴과 제이크의 방황과 사랑, 좌절 희망의 스토리

[100자평] 다마모에

다마모에 - 혼이여 타올라라!
기리노 나쓰오 지음, 김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7/10
결국 인생에 있어서 믿을건 배우자도 자식도 친구도 아닌 나뿐이다. 배우자와 자식과 친구는 살아가는데 버팀목이 되지만 한쪽에 너무나 의존해 나를 잃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마이리뷰]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ㅣ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7/10
어떻게든 연결된 실로 인연은 만나게 되는 것 일지. 못 알아보고 그냥 스쳐 지나 간다면 애초부터 모르는 일이겠지만 전지적 입장에서 보면 참 안타깝고 마음 애절한 기분일 텐데.
전생,인연, 운명 뭐 이런 정해진 아니면 원래부터 이렇게 될 이유가 있다고 믿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설에서 만큼은 주인공을 응원하며 같이 마음 저리며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100자평] 얼굴에 흩날리는 비

얼굴에 흩날리는 비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4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0년 8월

7.5/10
무라노미로 시리즈의 첫번째편.
실종된 친구와 거액의 돈의 행방은 어디?
착해보이는 사람은 범인이다.
주인공이 호감을 나타내는 사람은 범인이다
약해보이는 사람은 범인이다
악해 보이는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

[마이리뷰]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2월

6/10
기대에 못미쳐서 그런가 매우 실망 스러움
유치한 듯한 상황설정 및 캐릭터들
후반부 들어서 매우 루즈한 진행
깊이도 얕고 스토리도 방대하지 못해 나에게는 이도 저도 아닌 소설.

범죄를 저지른후 신분세탁으로 새 삶을 살지만 과거의 약속과 과업으로 살인 할것을 협박 받는 주인공.

교훈)
1남에게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물엔 피눈물 날줄 알아라. 과거에 잘 못한 일이 있으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해라.
2사상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