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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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어떻게든 연결된 실로 인연은 만나게 되는 것 일지. 못 알아보고 그냥 스쳐 지나 간다면 애초부터 모르는 일이겠지만 전지적 입장에서 보면 참 안타깝고 마음 애절한 기분일 텐데.
전생,인연, 운명 뭐 이런 정해진 아니면 원래부터 이렇게 될 이유가 있다고 믿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설에서 만큼은 주인공을 응원하며 같이 마음 저리며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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