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창해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7/10
뇌이식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과연 자아란 무엇일까? 봉인된 분노가 어느순간 터져나올때 그건 진정한 자아일까 아니면 평소의 내가 참모습 일까. 후반부에 거친표현과 마감스토리가 엄청 맘에 안들지만 그전까지 매우 흥미진진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만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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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5/10
중간까지 6점/매우 졸리고 지루함. 역시 미미여사 작품은 나랑 안맞다.
별 사건도 없고 막판에는 의무감 으로 대충대충 겨우 다 읽었다. 두번다시 미미여사 책은 안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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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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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
초중반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완전 용두사미로 급하게 끝내버렸다. 혹시 2부가 있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당황스런 마무리 였다. 아마도 작가가 소설을 쓰다 지겨워 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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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밀리언셀러 클럽 9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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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6시간후 너는 죽는다
호기심도 생기고 긴장감도 있고 괜찮다. 다만 너무 짧아서 깊이있는 전개가 되지 못해 아쉽다. 마치 영화에서 당연히 A가 범인인줄 알았는데 진범은 바로 B였어 하는 기분이 들었다.

시간의 마법사
어릴적의 꿈대로 이루어 진건 하나도 없는 현재 이지만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 고 최면을 걸며 살자꾸나. 간혹 과거의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내 인생이 더 좋아졌을거라고 상상을 하지만 그건 결국 가지 못해본 길에 대한 부러움일 뿐이다. 인생지사 세옹지마 아니겠는가. 너무 기대 할것도 너무 좌절할 것도 없이 중용의 미를 깨우치자!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날
겉모습에 현혹되 진정 아름다운 부분을 못보고 놓지는 경우가 많다.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돌 하우스 댄서
꿈은 이루어 져야만 가치 있는 것일까? 만약 미래를 알고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는것 이라면 그 노력과 시간은 헛된 낭비라고 해야 하는걸까? 인생은 하나의 목적을 위한 시간은 아니니깐 허무해 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3시간후 나는 죽는다
운명 이란것은 정해져 있지만 노력에 의해 바뀔수도 있다는 케이시의 말씀

에필로그 미래의 일기장
내일은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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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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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중국인 들의 국민성 이랄까 협상에서 칼자루를 쥐는 방법을 잘 아는 민족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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