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방정식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6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4년 3월
평점 :
일시품절


8/10
자네는 환경보호 전문가 일지는 몰라도 과학에 관해서는 아마추어잖아. 해저 자원개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지? 양립시키고 싶다면 양쪽에 대해 동등한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갖춰야 해. 한쪽을 중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건 오만한 태도지. 상대의 일과 사고방식을 존중할 때에 비로소 양립의 길도 열리는 거야 p2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방범 1 - 개정판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10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읽기 힘들고 집중도 어려웠다. 중반이후 부터는 재밌게 읽어 나갔다.
///////////
쓰카다 신이치 : 고등학생, 1996년 9월 12일 오가와 공원에서 후루카와 마리코의 핸드백과 다른 여자의 오른팔을 발견.
1995년 10월 치바현 사와시의 교사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해자
이시이 부부(부인 요시에, 남편 요시유키) : 신이치를 맡아 기르는 부부. 신이치 부모의 친구로 교사
미즈노 히사미 : 신이치와 함께 오가와 공원의 목격자.
히구치 히데유키 : 신이치 가족을 살해한 중년 남성. 사원 두 명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다. 회사가 도산함
히구치 메구미 : 신이치의 일가를 몰살한 범인 히데유키의 딸, 스토커

후루카와 마리코 : 1996년 6월 7일 실종, 범인들에게 유괴 당함. 은행 직원.
후루카와 마치코 : 마리코의 어머니. 별거중. 사고를 당함
후루카와 시게루 : 마리코의 아버지, 바람 피고 작은 여자와 나가 살고 있음.
아리마 요시오 : 후루카와 마리코의 할아버지. 범인이 농락하는 대상. 그러나 범인의 예상을 넘어서는 판단력과 의지가 있음

사카기 다쓰오 : 생활안전과 형사
다케가미 에쓰로 : 합동수사본부 데스크의 장. 판단력과 기억력, 추리력이 뛰어남
시노자키 : 다케가미의 조수 형사, 성실
간자키 경부 : 합동수사본부 책임자
도리이 : 수사본부 형사, 싸가지 없음, 냉정
아키쓰 : 수사본부 형사, 다혈질, 도리이와 라이벌

마에하타 시게코 : 르포 작가. 여성 실종 사건을 취재중
마에하타 쇼지 : 시게코의 남편. 철공소 후계자
이타가키 : 시게코가 일하던 잡지의 편집장

다나카 요리코 : 1992년 1월 8일 실종. 서른여섯살, 시모다 시내의 온천여관 거주했음
바람 나서 가출한 것으로 현재 확인됨
다나카 아키요시 : 요리코의 남편
기시다 아케미 : 가와고에 출신. 실종. 20세, 학생, 1994년 4월 20일 실종, 허영심이 많고 부모가 부유하다, 된장녀 스타일
이노 시즈에 : 25세, 주부, 시모다 시 출신, 1994년 8월 5일 실종
사노 아키에 : 오가와 공원 현장 사진에 찍힌 근처 회사 직원, 22세
히다카 치아키 : 마리코를 죽인 범인의 심부름으로 플라자 호텔에 메모를 전달한 여고 2년생. 매춘을 함.
시체가 되어 놀이터에 유기됨
아시하라 기미에 : 중학교 2~3학년(미야베 미유키가 이런 실수를-529페이지, 547페이지), 모범생, 가우라 마이의 친구.
마이가 살해당하던 날 악몽을 꾼다.
가우라 마이 : 날나리, 어릴 적 양아버지한테 성추행 당함. 그린로드 유령빌딩에서 살해당함

다가와 가즈요시 : 25세, 여자 탈의실을 훔쳐보고 촬영한 스토커 행위로 전과 있음.
오가와 공원 부근에서 발견된 렌터카를 빌린 인물. 어린이를 유괴하려고 함.
범인에게 조종당해 와이드쇼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유력한 용의자로서 경찰 조사의 희생자 역할을 자처.
대인공포증 환자
사카자키 : 마리코의 유해가 발견된 이삿짐센터 사장.
기리노 요코 : 다가와에게 자식을 유괴당할 뻔한 어머니.
나가세 가쓰야 : 군마 현 아카이시 그린로드에 있는 주유소에서 알바하는 청년. 히로미와 가즈야키의 교통사고를 목격함.
사토미 : 가쓰야의 여자친구
기미 : 가쓰야의 주유소 동료. 여자, 귀염성이 있고 히로미와 만난 적 있음. 그런데 알고보니 이 애 아시하라 기미에다.
기미는 애칭인가 보다. 이런... 재미를 하나 놓칠 뻔했다. 미미여사 정말 꼼꼼하게도 스토리를 짰군

다카이 가즈야키 : 29세, 메밀국수 집 아들
구리하시 히로미 : 29세, 구리하시 약국 집 아들
피스 : 29세 ???
다카이 노부카쓰 : 가즈야키의 아버지, 메밀국수집 주인
다카이 유미코 : 가즈야키의 동생. 히로미를 어릴 때 조아함.
다카이 아야코 : 가즈야키의 어머니
구리하시 스미코 : 히로미의 어머니. 싸이코
다카하시 : 상가 조합 사장, 구의원, 재수없음

이토 아쓰코 : 군마현 마에바시 시 출신. 살해당한 나머지 일곱 명 중 최초로 신원이 판명됨. 30세. 전문대 졸업후 회사생활.
직장상사와 불륜 관계. 1994년 3월 15일 스케치하러 채석장에 갔다가 살해당함
이시다 : 이토 아쓰코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마에바시 시 경찰서 형사
미야케 미도리 : 두번째 신원확인 여성. 도꼬 도 다나시 시 출신. 17세.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가출. 1993년 6월 살해당함
세번째 신원확인 여성 : 도리이가 상담하던 노부부의 딸

건축가 : 다케가미의 과거 동료 형사. 건축물을 통해 범인의 심리를 읽는다.


가와다 노리코 : 유미코의 장수암 근처 단골 미용실 주인
간노 히데코 : 유미코와 시노자키의 맞선을 주선한 할머니


아사이 유카리 : 제보를 통해 오른팔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여자. 20세. 오른팔에 반점이 있고 부모가 이혼함
아다치 요시코 : 구리하시 스미코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히로미와 가즈아키의 인성, 행동을 목격하고 어렴풋이 짐작함


기무라 쇼지 : 40대. 건설회사 직원. 히가와 고원 그린힐 산장 근처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표적이 되어 살해당함. 와이드쇼 평론가의 도발에 대한 대답. 마지막 희생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6.5/10
아사다지로 완전실망. 특이한 이력의 작가들 작품은 별로 재미가 없다. 이사람 전직 야쿠자였던걸로 아는데 내용도 스타일도 재미없었다. 한일 번역차에서 오는 유머 코드가 다른점도 한몫 했겠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6.5/10
읽는내내 김기덕영화가 생각났다. 내용이 황당하고 전혀 공감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 평론가들이 거들먹거리며 아는체하는 독립영화같은 의미에서 상을 받은건지 맨부커상이 얼마나 대단한진 모르겠지만 좀 어처구니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의 방정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6.5/10
백여페이지라 정말 대충대충 읽었는데 내용도 그럴듯하지 않고 별로였다. 사건자체도 억지스럽다고나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