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 프랑스편 서울대 선정 세계문학전집 27
스탕달 지음, 김현화 옮김, 윤보영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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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의 부조리를 비판 하지만 실은 쥘리엥 또한 지배계급이 되고 싶어하는 이중적 심리, 모든 인간의 민낯 아닐까 싶다. 현대에는 재벌이라는 돈 에의한 신 귀족이 생겨났으니 모두들 부러워 하는것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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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62 : 변신 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62
프란츠 카프카 지음, 박명덕 옮김, 한호진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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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인의 고독함과 쓸쓸함 그리고 죽음. 이걸 1915년에 지었다고?
우리나라에서 황혼이혼, 고독사 이런 단어가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한게 2000년대쯤 같은데 유럽에서 100년전에 이런 고민을 했다는게 놀랍다. 이런 병폐가 자본주의 사회의 끝판왕쯤 아닐까? 그나마 돈을 벌때는 가족들이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쓰지만 늙고 더이상 돈을 못벌게 되면 찬밥덩어리가 되고 마는 우리내 아버지, 가장. 집에서 세끼먹는 남편을 삼식이라고 조롱하는 요즘 유머가 가슴을 더욱 무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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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29 : 모비 딕 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29
허먼 멜빌 지음, 정제광 옮김, 채기수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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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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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74 : 안네의 일기 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74
안네 프랑크 지음, 봉현주 옮김, 가아민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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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스런 상황을 헤쳐 나아가는 방법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긍정적인 희망/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
그리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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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65 : 달과 6펜스 명문대 선정 세계문학 65
서머셋 모옴 지음, 김명주 옮김, 박기범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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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예술을 위해 안락한 자신의 모든것을 버린 천재 화가와 주변인들의 삶과 죽음

커뮤니케이션: 말을한다, 춤을춘다, 노래를한다, 그림을 그린다, 나를 표현한다. 들어준다, 교감한다, 함께 체스를 둔다, 함께 술을 마신다, 나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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