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 사람에대한 어줍잖은 지식으로 간섭과 조언을 하는것은 가만히 있느니만 못하다. 오히려 그 사람의 결정을 존중 하고 지지해 주는게 손해스럽더라도 더 나을수 있다. 책임지지도 못할 타인의 인생에 대하여 어줍잖은 조언과 간섭은 그 사람에게 커다란 결과를 입힐수 있기 때문이다.
아닌가? 조언은 해주되 결정을 강요하진 말아야 한다? 근데 그 조언이 틀린 조언일 수도 있잖아? 하지만 여러 가능성의 하나일 뿐이고 틀린 조언이라도 당사자가 결정권을 갖고 있으니 강압적인 조언이 아니라면 해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미하엘은 말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로 고민하고 있다. 말을하면 한나의 형량은 줄게 되지만 그것이 한나가 진정 원하는 것인지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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