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몬드의 견해처럼 ‘사회를 위해 인간존엄성을 인위적으로 조정한다‘ 는 의견에 동의할 순 없지만,21세기 헬조선을 살아가는 지금, 앞으로 몇 백년이 지나도 유토피아는 이상일 뿐 언제가 지나도 도달 할 수 없다. 이는 개인의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행복 추구는 영원히 불가능 하다는 의미 이다. (현세에서)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존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