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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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
˝형은 언제나 혼자였어요.˝
소설의 결말 부분에서 나오는 유키의 이 중얼거림에는 오로지 혼자서 인생과 싸워 이기려 하다가 죽어 간 형 스다에 대한 애달픈 진혼의 기원이 담겨 있다.

한줄평: 다된 밥에 코 빠뜨리는 반전 컴플렉스? 추리소설 에는 필요 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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