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신경립 옮김 / 창해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7.5/10
세월이 흘러, 이제는 내가 미움을 받을 차례가 됐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고슴도치의 바늘 끝도 제법 무디어졌다. 그것이 좋은지 어떤지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다만 마음 한구석이 쓸쓸한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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