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초기작이라 그런가, 내 기대가 커서 그런가, 평에 비하여 실망스러웠고 제노사이드 에는 많이 못미치는 느낌이다. 긴장감도 별로였고. 소설에서 작가는 교도소는 징벌의 목적인가 아니면 교화에 목적을 두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사형제도의 맹점과 과연 인간이 인간을 사형시킬수 있는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