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0살의를 유발하는 원인제공자를 죽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면 결론은 한가지. 검은집은 재미없게 읽었는데 이번작품은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몰입하여 읽을수 있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공격 하는것 처럼 막다른 코너에 몰린 상황의 인간은 무슨짓을 저지를지 알수 없다. 주인공이 그릇된 판단을 하게되어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