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서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6.5/10
김진명 소설과 비슷한데 이런걸 엔터테인먼트소설 이라고 하는가 보다. 스케일은 요시다쪽이 훨씬 크다. 근데 너무 방대한 이야기를 담으려다 보니 좀 난잡한듯 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보다 큰건 귀찮음 이었다. 엄청 재미있으면 이런 부분도 없었을 텐데 기존 작품에 비해 매우 다른 스타일의 소설이었다.
중간중간 화자들이 상황을 설명해주는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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