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볼 밀리언셀러 클럽 106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남희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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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아이실종 사건 하나로 주변인들 이야기만 빙빙빙 맴돌다 우쓰미 전직형사 나오면서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나 했더니만 꿈이고, 또 꿈이고, 또 꿈이고. 끝까지 범인은 모르고 인간관계의 붕괴에 대해서만 지루하게 적어놨다.
생각나는거 몇개 적어보지면,

•부모가 되봐야 부모님 맘을 이해한다
•평소에 연락좀 잘 드리고 살자
•불장난은 인생을 송두리째 태워버릴수 있다
•익숙함에서 만족하고 행복을 찾아라

기리노나쓰오 작품중에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게 읽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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