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나름대로 야심차게
수학의 원리라는 제목을 단 것과는
괴리가 있는 책.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과연 이 책으로 고등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지.
아무리 양보해도 부교재로 겨우 껴줄 수 있을듯 한 교재.
연계교재의 대미를 장식하는 교재
과연 이게 수능시험의 취지에 맞는가하는 생각이 드는
이상한 문제도 더러 있지만
그런 문제는 실제 시험에 안나온다는게 함정.
마무리는 역시 수능완성.
이기적 유전자와 다른 내용이 아니라
100%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와
동일한 입장에서 쓰여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