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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ord of Persia : Nader Shah, from Tribal Warrior to Conquering Tyrant (Paperback)
Michael Axworthy / I B Tauris & Co Ltd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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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몇안되는 나디르 샤에 관한 전기이며, 나디르 콜리(본명)의 일생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어린시절부터 전성기를 거쳐 비참하게 파멸하는 그의 일생은 마치 어느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보는 기분이기도 하며, 그를 페르시아의 영웅이자 학살자이자 파괴자로 미화없이 훌륭하게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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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대전사 (보급판)
존 키건 지음, 조행복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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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서 정도로는 좋은듯 합니다. 다만, 지도의 부족과 분량조절 실패(특히 영국군 비중이 너무 크며, 독일군도 마냥 충분하지는 않고 프랑스군, 미군도 묘사가 부족, 나머지는...)로 인해 반쯤 영국군을 찬양한 듯한 책이란 말을 듣는게 괜히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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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Tanks of the Great War (Hardcover)
Dr. Tim Gale / Pen & Sword Books Ltd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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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프랑스군 전차부대의 역사, 개발, 활동, 그리고 전술에 관해 쓰여진 몇 안되는 책이다. 당시 전차가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쓰였는지, 그리고 유연한 운용을 위해 어떠한 시도와 노력을 했는지, 부서의 효율성을 위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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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Battle of the Marne (Hardcover)
Michael S. Neiberg / Indiana Univ Pr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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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내에서 마이너한 1차 세계대전의 일부를 다루었으며, 핵심은 1918년 7월 18일에 일어난 2차 마른전투다. 2차 마른전투는 여러모로 의미가 큰 대전투였는데, 단순하게 보면 연합군(특히 프랑스군)의 결정적인 승리이고, 다른 의미에서는 세련된 종합 전술의 활용, 그리고 지루한 참호전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2차 마른전투의 핵심인물이자 연합군 총사령관 페르디낭 포슈 장군의 선견지명과 전략이 돋보였으며, 그 큰그림을 그리는데 기여해준 수많은 유능한 장군들에 관해서도 언급되어있다. 더불어 반격전을 두고 지휘관들간의 갈등, 더 나아가 각 나라별 군대의 상황이나 발전 등등...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고 생각된다.

비록 1차 세계대전이라는 마이너한 분야의 책이지만, 2차 마른전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책으로서 가치는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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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h in Command : The Forging of a First World War General (Paperback)
Elizabeth Greenhalgh / Cambridge Univ Pr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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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1차 세계대전 최고의, 최강의 명장 페르디낭 포슈의 전쟁기 활약을 쓴 책이다. 위인전이나 평전하고는 좀 다르다고 본다. 포슈 장군의 전간기 군사적 활동, 그리고 전쟁 당시의 활약과 실수들, 논란, 전술 교리 개혁, 다른 장군들이나 정치인들과의 관계 등을 상세히 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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