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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비밀클럽 비룡소 걸작선 51
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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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비밀클럽을 읽고 나도 레이니처럼 똑똑해 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똑똑하면 이해력도 빨라지고 공부시간에 당황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레이나드 멀든, 조지 워싱턴(꼬챙이), 케이티 워터롤, 콘스턴스 콘트레어이다. 처음에는 콘스턴스 콘트레어가 조금 짜증나고 저 아이가 왜 필요할까 궁금했는데,

콘트레어는 속삭임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했던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콘스턴스는 아기였다. 그것도 태어난지 거의 3년 밖에 안되는 그런 아기였다. 그리고 다들 고아였는데, 다들 엄마와 아빠가 생기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다행이다.

레이나드 멀든은 자신이 존경하는 페루멀 선생님이 엄마가 되셨고,

조지 워싱턴은 원래 계시던 부모님을 다시 만나서 살게 되었고, 케이티 워터롤은 우연으로

밀리건 아저씨가 아빠라는 것을 알고, 밀리건 아저씨, 즉 아빠와 함께 살게 되었다.

콘스턴스 콘트레어는 베네딕트 선생님이 입양하셨다.

콘스턴트가 빨리 커서 레이나드 멀든이나 조지 워싱턴처럼(지금도 똑똑하지만....)

더 똑똑한 어린이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베네딕트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자신은 고아라고 말했지만 형제가 있었다. 바로 커튼 선생님이다.

과연 베네딕트 선생님은 거짓말을 하신 걸까? 아니면, 아이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형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을까?

아마 2편을 읽으면 궁금증이 해결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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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Day, Another Sand Dollar 스폰지밥 영어만화 1
스티븐 힐렌버그 원작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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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WANTED>

SPONGEBOB이 일하게 되어서 기쁘고 SPONGEBOB이 게살버거를 조금씩 만들었으면 좋겠다.

 

☆기억에 남는 영어 대사

HELP WANTED가 직원을 모집하는 뜻이고, PATRICK이 SPONGEBOB이 직원모집 하러 가는 길에 용기가 없을 때,

용기를 주는 대사가 정말 맘에 든다.

 

<BUBBLE STAND >

SPONGEBOB이 만든 방울이 너무 예뻤고, 나도 방울을 예쁘게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억에 남는 영어 대사

SPONGEBOB : HEY, SQUIDWARD! REMEMBER! THE TECHNIQUE!!

PATRICK : SQUID IS NUMBER ONE! 징징이 넘버 원

SQUID'S GOT GENES! GO SQUIDWARD! 징징이는 천재다.

WATCH AND LEARN! 잘 보고 배워.

 

<GRAVEY YARD SHIFT>

MR. KRABS은 24시간 영업을 시작한다. 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두려움에 떨던 SQUIDWARD와 SPONGEBOB이 서로 친해지게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며 새벽 3시에 뚱이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너무 우스웠다.

PATRICK!! 그러니까 몸매가 그렇지?

 

☆기억에 남는 영어 대사

MR. KRABS : MR. SQUIDWARD.. WELCOME TO THE NIGHT SHIFT. FROM NOW ON THE KRUST KRAB IS OPEN 24 HOURS A DAY!

PATRICK : OH BOY, THREE A.M MMMM!

SQUIDWARD :SPONGEBOB, NO MATTER WHAT I 'VE SAID, I'VE ALWAYS SORT OF LIKED YOU.

NOSFERATU 벰파이어

 

<THE FRY COOK GAME>

PATRICKSPONGEBOBMR. KRABSPLANKTON의 라이벌 관계로 휘말리게 되어 싸웠는데, 마지막에 어깨에 손을 얹고 화해를 해서 정말 다행이다.

 

☆기억에 남는 영어 대사

PATRICK : YOU'RE MY BEST FRIEND EVER.

SPONGEBOB : YOU TOO, PATRICK

친구들에게 멋있게 써 먹어야 겠다^^

 

5. 느낀점

SPONGEBOB과 친구들의 원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우리 생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라 정말 우리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인 것 같다. 또 SPONGEBOB과 같이 긍정적으로 매사에 즐겁게 사는 부분을 본받고 싶고,

PATRICK처럼 진정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고, 앞으로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하고 부담인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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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 민주주의, 정부, 헌법, 국민, 선거, 권리 등 정치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앤드루 마 지음, 고정아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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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용어와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빨리 읽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책을 읽다가 꼬박꼬박 졸았는 적이 있었지만, 재미있는 만화와

예쁜 그림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통치자가 없으면 처음에는 편해도 싸움이 일어나기 쉽고,

정치와 기업과 국민이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국민이 힘들게 일을 하는데 기업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처럼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한국에(청와대)만 있는지 알았는데, 영국에도 있고,

뉴질랜드에도 있고,(웰림턴/비하이브) 미국에도 있고(워싱턴/백악관),

러시아 에도 있고,(모스크바/크렘린) 인도에도(뉴델리/ 라슈트라파티바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원래는 노예와 여자한테는 투표권이 없었지만,

여자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오늘날에 여자들은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도 싸움을 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고,

지금보다 더 평화롭고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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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5 - 움직이는 인형의 집 오랑우탄 클럽 5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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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괴짜탐정의 사건 노트를 5~6권 밖에 못 읽어 봤지만 괴짜탐정의 유머(?)
덕분에 괴짜탐정 시리즈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제 친구들 에게 괴짜탐정인 유메미즈 교수님 이야기를 해 주니 배를 잡고
웃던 그 모습이 선명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처음 제가 이 책을 읽었을 때 옷 말고도 교수님 에게 없는 것은 상식과 금전 감각
이라는 아이의 말에 설마 했는데, 교수님은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사건풀이에 열중하는데 어떨 때는 틈 만나면 과자만
빼먹고 도망가는 한 아이의 모습 같습니다.
5권에서는 소토의 이야기를 읽었는데, 소토는 괴짜탐정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어떨때는 괴짜탐정을 괴롭히지만 괴짜탐정을 가장 잘 따르는 것은 소토 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소토는 괴짜탐정의 추리를 잘 듣고 있다가 소토의 차례가 오면 열심히 대답 하는
귀여운 이미지 같습니다. 괴짜탐정의 혼을 빼주기 위해서는 소토가 필요한데.......
소토의 엄마가 다시 등장 하셔서 소토를 데리고 가시네요. 앞으로 소토가 괴짜탐정처럼
되지 말고 사건 풀이와 누구의 말도 잘 따르는 명탐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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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6 - 인형은 웃지 않는다 오랑우탄 클럽 6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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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를 읽고앞에 나온 시리즈를 읽어 보지 못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제 동생과 저는 쌍둥이 인데 여기에서 등장한 세쌍둥이인 아이와 마이와 미이를 보니
좋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4학년인 저도 나이를 좀 빨리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세쌍둥이는 제 동생과 저처럼 나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각자의 성격은
모두 달랐습니다. 요번에는 마리네 마을의 인형의 탑으로 가던 것 같던데.......
인형의탑에는 웃는 인형의 괴담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형의 탑에는 인형이 죽~ 세워져 있어 한밤중에 가면 아주 귀신이 나올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다른 사람들은 인형의 탑에 들어가면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덜덜 떠는데 괴짜 탐정은 이미 뭐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 같이 태평하게 들어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사건의 진실을
알아서 그런 걸까요?
그런 괴짜탐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세쌍둥이 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개구쟁이의 성격과
한편으로는 어떤 일이든지 뭐든지 알아서 다 하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그런 성격이랄까..........
또한 그의 수석조수인 레치는 괴짜탐정 학원을 다닌 것도 아닌데, 괴짜탐정과 같은 집안에서 태어 난 것도
아닌데 어쩌면 그렇게 괴짜탐정과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쯤에서 레치가 속한 문예부의 아이들이 나올 차례군요....
제가 알기로는 레치와 아이가 문예부의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머지 이치노세와 미고토와 치아키는 레치를 늘 ‘나카이 레이치 선배님’ 이라고 부르고
(원래의 레치의 이름은 나카이 레이치입니다.^^;)
잘 따릅니다.
이제 제가 읽어 본 것중 가장 웃긴 한 마디를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젯밤에 끼악 하고 거대한 고질라에 밟힌 생쥐의 비명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하다.
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아주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괴짜탐정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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