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 민주주의, 정부, 헌법, 국민, 선거, 권리 등 정치의 모든 것을 알아봐요
앤드루 마 지음, 고정아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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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용어와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빨리 읽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책을 읽다가 꼬박꼬박 졸았는 적이 있었지만, 재미있는 만화와

예쁜 그림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통치자가 없으면 처음에는 편해도 싸움이 일어나기 쉽고,

정치와 기업과 국민이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국민이 힘들게 일을 하는데 기업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처럼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한국에(청와대)만 있는지 알았는데, 영국에도 있고,

뉴질랜드에도 있고,(웰림턴/비하이브) 미국에도 있고(워싱턴/백악관),

러시아 에도 있고,(모스크바/크렘린) 인도에도(뉴델리/ 라슈트라파티바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원래는 노예와 여자한테는 투표권이 없었지만,

여자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오늘날에 여자들은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도 싸움을 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고,

지금보다 더 평화롭고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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