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의 유령 일공일삼 43
마거릿 마이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내 동생이 읽던 책은 재미 있는게 많아서 동생이 읽던

 

것 만 본적이 있다. 바니의 유령 이라는 책도 그 중 하나인데,

 

이책의 주인공은 바니이다. 바니는 7살인가 8살인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떤 유령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였다.

 

바니의 가족은 엄마, 아빠, 타비사, 트로이 가 있다.

 

한명 한명 설명하자면 첫번째로 엄마!

 

바니의 엄마는 바니를 출산하면서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새 엄마가 와 있는데, 새 엄마는

 

임신중 이다. 다음으로 아빠!

바니의 아빠는 아이들 에게 관심이 좀 없는 아빠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관심이 없지는 않다.

 

음... 아빠는 대충 넘어가고....

 

다음은 타비사. 타비사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서

 

가족들의 이야기를 일일이 공책에 적는 그런 사람이다.

 

바니의 누나 정도 되겠지??? 바니의 누나는 두명있는데

 

한명은 타비사 한명은 트로이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트로이는 마법사 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스콜라 집안의 마법사인 바니의 이야기

 

이다. 바니는 평소 마법사라는 이유 때문에 유령에

 

시달린다. 어느날 바니의 조상이자 바니 집안의

 

마법사인 할아버지가 찾아오는데, 그 할아버지가 오면서

 

트로이가 진짜 스콜라 집안의 마법사 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마법사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는데 말썽꾸러기인 나는 마법사 보다는

 

그냥 학생이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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