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화가 난다는 건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옳고 네가틀렸다는 내 분별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사건건 옳고그름을 가르려는 습관이 내 안의 도화선에 자꾸만 불을 댕기는겁니다. 화낼 일이 아닌데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까 화가 나는 것뿐이에요. 나를 세상의 중심에 놓고 그 주변 상황과 사람들을 판단하니까 내 기준에 맞지 않을 때 화가 올라오는 겁니다.MARCRO사실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절대적인 잣대 같은 건 존재하지않습니다. 옳고 그름은 본래 없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삼으니 상대나모하 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놓고 객관적이라고 주장해버리면 자기를 절대화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고집이 세
혜선 씨처럼 활력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보다 좌절을견디지 못하는데, 그것은 자기를 과대 포장하여 다른 사람의 눈에강하고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실수에 대해 커다란 두려움을 갖고 있다. 만약 실수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고, 실망한 그들이 모두 떠나면 자신은 홀로 남게 될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두려움이다. 그러다보니 항상 긴장하고 빈틈을 보이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고통이다. 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더 이상 누구를 따라하거나 의지하지 않게되고,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그것은 술과 마약이 절대로 줄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닙니다. 능력을 반이1으 밖으로 나타내니냐 나타내지 못하고 그냥 묻어 두느냐의 차이일 뿐있니이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능력은 있습니다. 그것을 표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