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스파 -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김수영 지음 / 꿈꾸는지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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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통해 아픈마음 위로받았어요

충분한 시간을 거쳐 토닥토닥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니가 그래서그렇게 아팠구나‘ 하고 그 아픔 자체를 받아들여주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기억의 재해석이 필요합니다. 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못합니다. 실제 사실이 아닌 자신의 관점으로 왜곡된 기억만 남기때문에 똑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내가 재해석을 하면 됩니다.
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반최면 상태에서 제가 태어난 순간의 기억을 바꿨습니다. 모두에게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고 기억을재구성하고 이를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세뇌시켰습니다. 그러자 제무의식의 핵심감정이었던 ‘억울함‘이 줄어들었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나를 축복하며 살아가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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