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13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식의 새로운 이름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서 딱 어울리게 지어졌더군요.

책을 받자마자 이책을 젤 먼저 읽어줬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5살난 딸아이가 자기꺼라면서 안고 다니는데 얼마나 흐뭇하던지...

오렌지뽕가지뽕, 초록방울, 구름보푸라기등 이름을 지어준 찰리에게 작명가상이라도 주어야할듯해요.

마지막 압권은 롤라의 토마토작명입니다.

그걸 보니 싫다고 하면서 거부만하고 먹지않다가 놀이겸 먹거리겸해서 즐기다보니 모든 음식의 맛을 새롭게 느낀 어린이의 천진스러움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아이에게 강요를 통한 음식먹이기보다는 이같은 새로운 인식을 통한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