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 120개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빵빵시리즈로 만나요~!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세계 일주
#박빛나 #유앤북
우리 집 책장 한 쪽에 나란히 꽂혀 있는 13권의 빵빵 시리즈,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세계일주 14권이 나와서 더욱 가득 차게 되었어요.
책 제목이 무지 길어요.
짧게 줄여서 #어린이세계일주 라고 하겠습니다.
#어린이세계일주 책은 세계 120개국의 다양한 정보가 나와 있어요.
궁금했던 나라, 가보고 싶었던 나라, 알고 싶던 나라를 우선 찾아보았어요.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책을 볼수록 여행 가고 싶은 나라가 많더군요.
아이들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어린이세계일주 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로 분류하여
그 대륙에 속한 나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가장 먼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찾았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가장 못난 '유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통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초등 4학년 첫째는 통일이 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하고,
초등 2학년 둘째는 통일이 되면 북한에 자원이 많아서 우리나라가 부자가 될 거라고 하네요.
어쩜 생각이 이리 다른지요.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광화문에 가보지 못했는데 방학에 꼭 같이 가보기로 했답니다.
즐거운 역사여행이 될 것 같아요.
첫째와 저는 유럽의 나라들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함께 가보고 싶은 나라는 아이슬란드!
북극이랑 가까워서 오로라와 백야를 경험할 수 있는 나라!
화산 때문에 땅의 온도가 높아 온천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따뜻한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가 가보고 싶대요.
온천 좋아하는 아이의 선택, 함께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 바다에는 20종이 넘는 고래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온천하면서 고래를 보고 싶대요.
아주 멋진 경험이 되겠지요~
저는 오로라도 직접 보고 싶어요!
아이슬란드는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랍니다~!
아이가 책을 통해 알게 된 생소한 나라들에 대해서도 많이 재미있어 했어요.
각 나라의 중요한 내용을 알게 되니 좋다고 하더군요.
멕시코에는 타코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하고,
카타르는 얼마 전 월드컵을 한 나라여서 가보고 싶다 하고,
기원전 3천 년 전에 지어진 파키스탄의 모헨조다로도 가보고 싶대요.
피자 좋아하는 아빠한테는 이탈리아 여행을 추천하네요.
책을 볼수록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어린이세계일주 는 각 나라의 이야기와 함께
'국기를 색칠해요'라는 코너가 있어요.
직접 색칠해 볼 수 있어서 나라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토대로 두 가지의 초성 문제도 나와 있어요.
문제를 풀며 내용을 다시 훑어보게 되어 복습이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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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세계일주 는
세계 120개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역사의 흐름,
위치, 수도, 지형, 자연환경,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해 나와 있어요.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나라들도 알게 되고 정보도 얻고,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얻었습니다 ㅎㅎㅎ
당분간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세계일주
아이들과 자주자주 읽어야겠어요~!
우리 집에 빵빵 시리즈 14권이 있는 것이 무척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초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기본 학습 내용들을 다 알 수 있어요.
#바로알고바로쓰는 #빵빵시리즈 계속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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