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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1 - 문해력이 커지는 ㅣ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1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4년 7월
평점 : 
신문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자!
문해력이 커지는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
#어린이경제신문 #진로N #나이스에듀
요즘 문해력 결핍 정말 심각하지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심각한 것 같아요.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는 이야기인데요.
'사흘', '금일', '익일' 이런 단어들의 뜻을 몰라서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어른인데 어떻게 이런 단어를 모를 수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사회적 문제인 것 같아요.
어른들도 문해력이 저하되었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심각할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이나 너튜브를 볼 때 저한테 단어를 물어보면 정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고 있어요.
설명하기 어려울 때는 사전 찾아서 알려주고요.
방학이라 미디어에 더욱 많이 노출이 되고 있는 우리 아이들,
방학인데 좀 풀어주자 싶으면서도 너무 풀어줬나 걱정도 되고요.
책을 좀 읽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 #어린이경제신문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하루 여러 가지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린이경제신문 읽기,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 #어린이경제신문 은
경제, 사회문화, 환경, 과학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가 '인어공주의 목소리는 기회비용이었다(?)'인데요.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으로 인해 포기된 기회들 중 가장 가치 높은 것을 말하는 것'
초등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려운 문장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정갈한 설명이지 싶은 거예요.
'이 책 아이들 두고두고 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더 좋더라고요~
저에게도 공부가 되고 있어요.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 #어린이경제신문 은
한 가지 기사마다 퀴즈도 풀 수 있고, 어휘사전이 나와 있어 공부도 돼요.
아이들이 보고 지나칠 수 있는 단어들을 한번 되새김할 수 있어 좋지요.
바로 옆에 기사가 있기 때문에
답을 모르면 다시 한번 기사를 훑어보면서 풀 수 있어서 좋아요.
한 번은 기사를 가리고 풀어보라고 하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초등 고학년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책 뒷부분에 '요모JO모 뉴스' 코너가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반려견 순찰대 '호두' 정말 귀엽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딸기맛 고래밥은 가슴 따뜻한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고요.
사람들이 한라산에 컵라면 국물을 화장실이나 땅에 버려서 처리하기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제발 쓰레기는 제대로 집으로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환경오염 문제에 모두가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꼬맹이들 감자튀김을 엄청 좋아해요.
'프랑스 맥도날드 감자튀김 용기 도난 사건!'을 보더니
"우리나라도 고무 재질 빨간 용기가 있어요?" 하고 묻더군요.
우리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잘 못 먹거든요.
"엄마도 잘 모르겠다. 다음에 가보자!" 했네요.
우리나라는 아직이지요? ㅎㅎ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 #어린이경제신문 은
저도 재미있게 본 기사가 많아요.
알고 있던 기사도 있었는데,
좀 더 잘 정리된 느낌이어서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 #어린이경제신문 을 통해서
상식을 채우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재미있다고 여러 가지 기사를 보는데
이 시간이 길어지면 좋겠어요.
계속 옆에 두고 읽히고 싶은 책입니다^^
#문해력이커지는하루한장어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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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