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2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1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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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빵빵 시리즈 11권이 나왔다!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2

#현상길 #유앤북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빵빵시리즈

드디어 열한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어요!

아이들보다 제가 더 반가워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줬더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빵빵시리즈,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속담2 책은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속담1 보다 많이 못 들어본 속담이 많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재미난 속담이 많았어요.





ㄱ~ㅎ 순으로 속담을 만날 수 있어요.

속담을 간단히 훑어봤는데 재미있는 속담들이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대낮에 도깨비에 홀렸나',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

'코끼리는 생쥐가 제일 무섭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등

제목에 나오는 속담을 보면서 내용을 짐작해 볼 수 있고,

제목만 보아도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속담을 보자마자 이 속담을 얘기하더군요.

책에도 비슷한 속담으로 나와 있어요.


​'달걀에도 뼈가 있다'라는 속담을 보고, 저에게 달걀에 뼈가 진짜 있냐고 묻는 아이들.

참으로 귀엽지요~~~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으나,

그 일마저 역시 잘 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는 속담이래요.

아이고... 마음이 아픈 속담이에요.


아이들 가끔 행동하는 것 보면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라는 속담처럼 행동할 때가 있어요.

욕심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베푸는 마음으로 나눠주자고 얘기했어요.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속담을 보고,

사람의 말을 건너 건너 전해 듣다 보면 내용이 사실과 멀어질 때가 있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자신이 직접 보고 확인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함부로 남에게 말하지 않아야 한다고요.


'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욕심이 정말 많다는 속담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잘 알더군요.

9개보다 1개가 훨씬 적은데도 욕심내는 것은 나쁘다고 말하네요.

진짜 욕심이 너무 많다고요 ㅎㅎㅎ


'옥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보석을 사람이 가진 재능이나 소질이라 비유해서 말한 것인데,

그 재능이나 소질을 잘 닦고 길러야만 훌륭한 인재가 되는 것이라고 얘기했어요.

재능이 있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으니까요.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돌에 어떻게 풀이 나냐고 말하는 아이들이네요 ㅎㅎㅎ

책 내용을 읽고 나서야 뜻을 이해하더라고요.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포기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

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성공의 방법은 없다는 뜻의 속담이지요~



​ㅡ




오랜만에 만난 빵빵시리즈!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속담2 책을 보며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서로 보겠다며 순서를 정할 정도로요.


​우리 집 책장에서 빵빵시리즈 11권 전권이 다 있어요.

정말 마음이 빵빵해지는 유익한 빵빵시리즈~


​재미있는 만화로 상황을 보며 내용을 이해하고,

우리 속담을 바르게 알고 제때 잘 사용하면 어휘력과 말하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실력이 빵빵해지기를 바랍니다~^^




​#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어린이속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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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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