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구입했다. 막상 접해보니 생각보다 아니었다.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 강의라는 제목에 현혹이 컸나보다.
일반인들은 좀 딱딱한 느낌일 정도... ...
실증주역은 현실감에 맞게 다른 주역책과는 조금다른점은 64괘를 설명하되 현재 또는 전직 정치인을 대상으로 그 사람의 괘를 접목시켜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내용이 많아서 보통 상,중하로 나누는데 한권으로 묶은점도 좋았다.
창조의 발상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라고 했듯이 모든 일은 생각에서 나온다.
역경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개척해 나가는 험난한 삶이지만 감동중에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