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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 경제현상의 패러독스와 행동경제학
리처드 H. 세일러 지음, 최정규.하승아 옮김 / 이음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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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에서 중간중간 번역 오류가 발견되어 별 하나를 빼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책입니다.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도 최초 번역판은 번역이 진짜 엉망이었지만, 두 번째 번역판에서의 번역은 무척 매끄럽게 잘 되었습니다. 이 책도 다시 번역을 검토하여 출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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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어떻게 죄가 되는가
매트 타이비 지음, 이순희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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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득 주문을 하고 어디선가 100자평에 관한 글을 보고 돌아보니 정말 어째서 100자평에는 구매한 사람보다 구매 표시가 없는 사람이 더 많은가? 읽은 책에 대한 열정의 표현인가? 아니면 가난한 출판사는 죄가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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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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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구매자가 적은 100자 평은 정작 거의 안 보인다더니 놀랍게도 정말 드물다. 이 무슨 거대 출판사의 농간인지 기대평이 많은건지.. 합리적인 개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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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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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유명한 책을 나는 지금에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그 유명세 만큼이나 오래된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천체물리학의 관점에서는 이미 낡은 이론을 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문과 이과로 양분된 우리나라에서 나와 같이 인문계를 택해 우주와는 먼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보기엔 더없이 매력적이고 훌륭한 책이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인 대중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싶다는 목표는 적어도 나에게는 100% 달성된 것이라 말해도 좋겠다. 이 책을 펴서 읽고, 덮은 후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물과 인간 거기서 나라는 개체와 다시 우주라는 관계에 깊은 상상을 하고 또 비슷한 다른 책이 없나 기웃거리고 있는 내 자신을 떠올리면 말이다. 역자가 번역을 충실하게 하고 더 풍부하고 이해하기 쉽게(?) 각종 주를 달아 놓아 변화된 학계의 지식을 조금은 반영하는 점도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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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에 대해 평점과 함께 1줄~2줄 정도의 간략한 평을 덧붙입니다.
리뷰와 같은 긴 글은 개인 블로그에 차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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