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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I의 비극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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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이후로 항상 신작을 검색하게 되는 작가. 이촌향도 현상의 씁쓸한 단면과 현실적인 대응 사이의 딜레마가 귀농민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따갑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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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리고 너는 속고 있다
시가 아키라 지음, 양윤옥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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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참신하다는 리뷰가 많길래 구매했는데... 추리소설 좋아하는 사람이면 반전이랄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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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미쓰다 신조의 집 3부작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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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어린아이일때 겪게되는 글작가의 어려움을 절절하게 느끼게 됨. 10살짜리 어린아이를 주인공으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쇼타가 아무리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고 해도 이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어 몰입이 잘 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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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곱 명의 술래잡기 스토리콜렉터 111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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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촘촘한 얼개가 종반부에 어이없이 흩어지는 기분. 신선한 심리호러물로 시작해서 그저그런 b급 추리소설로 끝맺음 한다. 후반부 작위적인 사건해결이 특히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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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1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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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지루함을 넘어 중반의 흡입력, 종반의 허무함. 도조겐야 시리즈 중 제일 밋밋하고 어수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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